동행 멤버 리스트 (추가 중🚧)

초대받은 사람들끼리 낯선 곳으로 서울 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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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professional boxer from Delhi who competed nationally and ran my own gym. I started in 2016, when friends sometimes thought MMA was a college degree like an MBA. Now I’m in Korea learning the language and culture before pursuing an actual MBA, possibly followed by a PhD. I’m still hunting for a professional boxing gym near Mia; soccer is my second choice. I listen to advice, but I’d rather make my own mistake and face the consequences than follow someone else’s rules. Life is you versus you.
Formal Boxer / Student
미아
#LifeIsAFight #OwnYourChoices #NextRoundInSeoul
I teach Business English to adults, but the part I enjoy most is figuring out where each person gets stuck and finding the one explanation that makes it click. I’ve always liked that kind of puzzle: before teaching, I set climbing routes and guided mountain shoots in places like Yosemite, where every wall was another problem to solve. Korea entered my life by accident when the cheapest flight out of Greece landed me in Busan; years later, I came back for good. I still like life in motion—pitching in a Saturday baseball league, drawing when I’m bored, or riding my motorcycle down the east coast to Jeju. I try to live simply by being kind, understanding where people are coming from, and above all, being a decent human being.
English Teacher
강남
해방촌
한남
문래
#AccidentallyFoundKorea #PuzzleDriven #KindnessFirst
I’m a freelance writer and marketer working my way back toward film, the field I studied and still hope to write and direct in—I already have hundreds of story ideas and rough synopses sitting in my Notes app. Korea first caught my attention through K-dramas, but Seoul became home after I tried living in Japan and Taiwan too. I’ve trained Instagram to find tiny screenings, pop-ups and concerts, and I’ll often go alone just to see what I find—my saved list is nearing 6,000. Lately I live by “Until death, defeat is psychological”: share the work, meet the person and keep trying before I feel perfectly ready.
Content Writer / Marketer
신사
압구정
이태원
#SecondActInSeoul #StoryCollector #JustKeepTrying
I’m an AI software engineer at a Korean education company, where I’m the only foreigner among 250 people. I chose Hong Kong over Korea for exchange, regretted it, made Korean friends there anyway—and that detour led me through China and Thailand to KAIST. These days, coding can feel too much like typing, so I’m teaching myself electronics and trying to build a pocket-sized e-reader, inspired by my hardware-engineer dad teaching me to make radios. A rough high school made optimism practical: I look for small reasons to feel that life is still good.
AI Software Engineer
신촌
이대
#MakerInProgress #ChooseOptimism
I’m a kindergarten English teacher from South Africa, and Korea has become my second home since I moved here in 2019. At first, I was so nervous living abroad that I spent months buying food only from GS25 and even worried about taking out the trash; now I get homesick for Korea when I leave. I love quiet early mornings, 10km walks, hiking Achasan, cycling by the Han River, and boxing. A phrase I live by is “water what waters you”—giving my time and energy to people and things that help me grow, while learning to protect my own boundaries too.
Kindergarden English Teacher
아차산
서울숲
#KoreaFeelsLikeHome #WaterWhatWatersYou #QuietlyActive
I’m a Belgian educator and musician who came to Korea out of curiosity and found I felt more at home here than in places where I blend in. I’d always dreamed of running my own school; now I teach English and music around what each student wants to learn, and I’m testing an app that helps people think in English. I started piano at three, hated it, and somehow made music my profession—on weekends I conduct choirs and orchestras. Figuring out who I was took time, so personal growth became a habit: when something gets under my skin, I ask what it reveals about me and what I can learn from it.
Educator / Musician
안국
광화문
#BornToTeach #MusicianAtHeart #HonoraryKorean
자동차 회사 고객서비스팀에서 차량 결함을 확인하고 원인을 찾아 부품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입사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되어서, 아직은 선배님들 옆에서 차근차근 배워가는 단계랍니다. 원래 전공은 전기과였는데,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산업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퇴근 후에는 헬스나 러닝으로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데, 예전엔 마라톤 대회에 나갈 만큼 꾸준히 달렸어요. 주말엔 가만히 있는 게 아까워서 친구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가게 일을 돕기도 합니다. 여행은 주로 일본, 그중에서도 오사카를 즐겨 찾아요. 후쿠오카 대학 시절 친구들을 보러 가기도 하고, 한국보다 조금 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겨울엔 삿포로에 갈 타이밍을 노리고 있어요. 고향은 울산인데 회사 때문에 양산에 산 지 반년 됐고, 최근엔 고양이를 입양해서 4개월째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들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시간, 기대하고 있어요.
자동차 회사 고객서비스팀
부산대
#러닝 #여행 #INFJ
대학교 교직원으로 일하면서 상담심리 대학원도 같이 다니고 있어요. 원래는 유튜브나 광고 글을 쓰는 일을 했는데, 글로만 먹고사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예전엔 불안형이었다가 점점 안정형으로 변해가는 스스로가 궁금해져서 심리상담 공부를 시작하게 됐어요. 지금은 대학원 행정업무와 민원 처리도 겸하고 있는데, 최대한 유하게 풀어가려고 노력해요. 청소년상담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중이고, 수업 듣다가 궁금했던 게 풀릴 때나 주변 사람 도와줄 때 제일 뿌듯함을 느껴요. 평일엔 꾸준히 헬스하고, 주말엔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에요. 노래방보다는 무대에서 부르는 게 좋아서 직접 찾아 나섰어요. 그 외엔 OTT로 스포츠나 다큐 보면서 생각 비우는 시간을 즐기는 편입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선을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게 배려보다 우선이라고 믿거든요. 안정적인 게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엔 한번쯤 캠핑처럼 땀 흘리며 해내는 경험도 해보고 싶어졌어요.
대학교 교직원 겸 대학원생
관악
동작
#ISFJ #섬세함_안정적 #존중
제조 유통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원래 독일에서 심장 관련 의료기기 개발팀장으로 일했는데, 어머님이 도와달라 하셔서 정리하고 한국에 온지 이제 1년이 채 안 됐어요. 중국 공장을 오가며 회사 전반을 챙기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의학공학을 전공하고 말레이시아, 미국에서 연구하다 뮌헨으로 석사를 갔는데, 공부만 하기 아쉬워서 의료기기 회사에 지원했다가 개발 쪽 제안을 받아 하드웨어를 맡게 됐어요. 초고도비만 환자용 심혈관 측정기기 같은 걸 새로 만들어보기도 했고요. 지금은 루틴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운동하고 퇴근하면 전원 끄듯 쉬는데, 금요일 밤만큼은 일탈하는 날로 정해뒀어요. 술담배를 안 하다 보니 늘 뭘 해볼지 고민하는데, 얼마 전엔 7년 만에 사우나에 가봤더니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궁금하면 일단 해보는 편이라 동행도 그런 시도 중 하나예요. 요즘은 회사 일과 2년 뒤 한국에 올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앞만 보고 달리는 중인데, 사람 만날 때는 예의나 매너에서 잘 맞는지가 금방 느껴지더라고요.
제조유통사 운영
용산
#ENFJ #차가운듯_따듯한 #노을
광케이블 회사에서 경영지원을 맡은 지 5년 정도 됐어요. 사실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라 처음엔 오기 싫어서 한참을 버텼는데, 그 전까지 호주 워킹홀리데이도 다녀오고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도 2년쯤 운영했었거든요. 코로나로 게스트하우스를 접게 되면서 결국 아버지 권유로 합류하게 됐어요. 지금 일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지만 여기에 완전히 안주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회사도 키우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운동은 거의 일상이에요. 헬스랑 수영을 꾸준히 하고 오늘 저녁에도 운동 일정이 있고요, 스포츠 관람도 좋아해서 10월엔 친구들과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권도랑 양궁 보러 갈 예정이에요. 예매 사이트가 하도 불편해서 3시간을 기다렸는데도 직접 보고 싶어서 끝까지 붙잡고 있었어요. MBTI는 최근에 처음 해봤는데 ENFP가 나왔더라고요. 분위기 따라 조용히 있다가도 침울하면 먼저 나서서 띄우는 편이라 내향과 외향이 둘 다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올해 이미 10kg을 감량했는데 남은 석 달 동안 10kg 더 빼는 게 요즘 목표예요.
정보통신회사 경영지원
강남
군자
#운동인 #ENFP #도전정신
공공 키즈카페에서 아이들 돌보는 일부터 행정, 시설 안전 관리까지 두루 맡고 있어요. 원래 전공은 보육교사라 어린이집에서 일한 경험도 있는데, 다양한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키즈카페로 옮기게 됐어요. 하루 종일 머무는 어린이집과 달리 보호자와 잠깐 방문하는 형태라 지금이 훨씬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무는 순환제라 주말 근무 후 평일에 쉬는 식이라 일정이 좀 불규칙한 편이에요. 사람들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고 리액션도 좋아서,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편인데 처음엔 살짝 낯을 가려요. 그래도 일하며 에너지를 많이 쓰다 보니 퇴근하면 집에서 쉬는 게 최고인 집순이랍니다. 주말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정도로 보내고, 여행은 친구들과 일정 맞추기 어려워서 주로 부모님과 다녀와요. 지금 계약이 끝나면 이직을 준비 중이라 자격증 공부도 병행하고 있어요. 올해 안에는 꼭 하나 따서, 지금까지 쌓은 경력으로 더 나은 곳으로 옮겨가는 게 목표예요.
키즈카페 운영지원
천호
잠실
#파워외향인 #리액션부자 #집순이
자동화 설비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원래 볼링 동호회 하면서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일로는 미래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같이 있던 형한테 고민을 얘기했다가 이 일을 추천받아서 배우기 시작했고, 어느새 6년 차가 됐어요. 힘든 건 잘 모르겠고, 장비를 설계하고 설비를 만든 다음에 그게 잘 돌아가는 걸 볼 때 오는 성취감으로 계속하는 거 같아요. 운동을 좋아해서 요즘은 배드민턴 치고 있고, 스포츠 종류는 거의 다 좋아해요. 시간 나면 낚시도 하고, 지인들이랑 바닷가 가서 캠핑도 자주 해요. 평소에 안 해봤던 것, 혼자서는 못 해볼 것들을 같이 해보고 싶어서 이번에 지원했어요. 제일 마음에 와닿는 말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예요.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고민한다고 풀리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스트레스는 별로 없고 그냥 긍정적으로 사는 편이에요.
자동화전기(설비)
사상구
김해
#긍정왕 #유쾌함 #액티비티
호텔에서 근무한 지 1년 된 호텔리어예요. 원래는 관광학과를 나와 승무원을 준비했었는데, 잘 안 풀리면서 서비스직 중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 지금 자리에 오게 됐어요. 낯선 사람들을 만나 환대하고, 그로 인해 즐거운 경험을 드리는 게 좋더라고요. 가끔 무리한 요구를 받을 때 힘들긴 해도 감정적으로 크게 상처받는 일은 아직 없어요. 최근에 "서비스는 거래지만 호스피탈리티는 관계다"라는 말을 보고, 제가 해온 게 단순한 서비스에 그친 건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어요. 평소엔 집순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5년째 이어온 독서모임에는 꾸준히 나가고 종종 친구들과 맛집을 찾아다녀요. 서울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로 새로운 인연도 만들고 싶어요.
호텔리어
강남
#편안함 #도전정신 #집사
보험사에서 12년째 일하고 있고, 작년에 이사가 됐어요. 처음엔 급여 보고 시작한 일인데, 하다 보니 프라이드랑 전문성이 생겨서 지금까지 쭉 하게 됐네요. 저랑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쉴 때는 헬스랑 필라테스로 몸을 챙기고, 드라이브도 즐겨요. 특히 망원 한강을 좋아해서 차 끌고 가 돗자리 펴놓고 시간 보내는 게 낙이에요. 11년째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일하면서 힘든 순간마다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 존재예요. 그냥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더라고요. 회사에서 여행도 자주 보내주는데, 그중 스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첫 해외여행이었고 가우디 성당 앞에서 압도당했던 순간이 잊히지 않아요. 완공됐다고 하니 다시 가보고 싶어요. 시크릿도 믿는 편이라, 생각을 가려서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려고 해요. 신기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일 년 안에 이루어지더라고요.
보험사 이사
마포
종로
#드라이브 #고양이집사 #ESFP
IP 기획자로 일하며 일상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라이프스타일부터 페스티벌 아티스트 굿즈, 웰니스, 공간까지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답니다. 중학교 때부터 해외에서 지내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4년 정도 일하다가 영국으로 나갔었어요. 올해 공공예술 기획 팀을 만나게 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 외에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운동도 즐기는 편이에요. 테니스, 골프, 서핑까지 계절마다 즐기지만 꾸준히 하는 건 헬스랍니다. 커뮤니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기도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흐름 자체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직접 활동을 제안할 수도, 참여할 수도 있는 게 좋고 다른 분들은 어떤 재밌는 기획을 하고 계실지도 궁금해서 동행을 신청하게 됐어요. 삶의 방식은 그냥 흐르는 대로예요. 일이든 관계든 마찬가지인데,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 것에 두려움이 없다 보니 흘러가다 마주치는 것들을 오히려 즐기는 편이랍니다.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종로
#흐름대로 #IP개발 #커뮤니티
법원에서 공무원으로 일한 지 4년 정도 됐어요. 법학을 전공하고, 배운 걸 살려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는데 지금도 제 자리에서 맡은 일을 차분하게 해나가고 있어요. 평소에는 필라테스나 헬스장에서 천국의 계단을 타면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편이고, 여행도 좋아해서 해외는 1년에 한 번 정도, 국내는 틈틈이 다니고 있어요. 유명 관광지를 바쁘게 도는 것보다는 맛있는 거 먹고, 마음에 드는 카페 가고, 동네를 천천히 걸어보는 식도락 여행을 즐겨요. 영국을 제일 좋아하는데, 처음 유럽 여행지가 영국이었거든요. 그때 봤던 도시 분위기가 아직도 예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추리하면서 단서 찾아가는 미스터리 보드게임도 좋아하고요. 이번 동행에서는 맛집을 같이 찾아다니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어요. 혼자 알아보는 것보다 여럿이 먹으면서 각자 이야기 나누는 게 훨씬 재밌더라고요. 사실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혼자 여행 잘하는 사람이 되는 건데, 혼자서도 즐길 줄 알아야 함께일 때도 편안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사람 만날 때는 공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생각을 판단하기보다 한 번 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싶어요.
법원 공무원
남양주
송파
#infj #건강 #여행
모빌리티 회사 신규 사업 기획 일을 하고 있어요. 원래 전공은 예술 쪽이었는데, 부모님이 하시던 일을 이어받으면서 지금 하던 일과는 다른 길로 오게 됐어요. 업무로 사람 만날 때는 꽤 적극적인 편인데, 사적인 자리에서는 낯을 좀 가리는 스타일이라 회사에서는 INTJ 같다는 얘기를 듣지만 사실 INFJ예요. 관심 있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건 좋아해서, 그런 대화가 통하는 자리라면 낯가림도 금방 풀리는 편이고요. 쉬는 날엔 집이나 집 근처에서 조용히 보내는 집순이인데, 요즘 들어 삶이 조금 건조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함께할 사람이나 자리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요. 업무를 통해서는 새로운 영역을 계속 접하고 있지만, 사적으로도 다른 분야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던 차에 지인 소개로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올해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는 게 목표고, 그동안 일에만 쏠려 있던 시간을 이제는 저를 위해서도 좀 써보려고 해요.
서비스 기획자
종로
마포
#집순이 #INFJ #내향인
경찰공무원으로 일한 지 14년 됐어요. 부모님 두 분 다 경찰이셔서 자연스럽게 이 길을 걷게 됐고, 지금은 수사기획 업무를 맡고 있어요. 제가 하는 일로 누군가 조금이라도 덜 억울해지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데, 사람들 일상과 맞닿아 있는 일이다 보니 책임감도 늘 크게 느껴요. 퇴근 후엔 러닝 크루에서 꾸준히 뛰고 축구도 즐기는 편인데, 혼자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해요. 요즘엔 갑자기 노래방에서 좀 더 잘 부르고 싶다는 생각에 보컬 학원도 다니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걸 배우는 과정 자체가 재밌더라고요. 여행과 사진도 좋아해서 학창시절 파리 여행 이후 그 도시 분위기에 빠져 지난해 '파리 10번 가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뤘어요. 특히 프랑스 공원을 좋아하고, 같은 장소도 계절과 연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나는 게 재밌어서 사진을 종류별로 정리해두곤 해요. 오랜 조직생활을 하면서 신뢰 없이는 함께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서로 믿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에요.
경찰공무원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
#isfj #외향_내향_반반 #운동
피부과에서 일반의로 일하고 있어요. 병원과 집을 오가는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가 들어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기 오게 됐어요. 원래는 응급의학과 전공이었는데, 일하면서 제가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할 때 가장 즐겁고 잘 맞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돼서 피부 미용 쪽으로 옮겼어요. 다양한 사람을 직접 만나고 그 변화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외형이 조금 나아지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싶었는데, 그 작은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자신감이 되고 일상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추진력이 되는 걸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요즘은 웰니스에 관심이 많아서 도수 마사지나 비대칭 운동센터도 다니면서 몸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쉬는 날엔 필라테스나 요가, 산책과 명상을 하고, 전시나 영화도 자주 봐요. 성격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데, 확신이 생긴 일은 끝까지 해내는 편이고 눈치도 빠른 편이에요. 낯선 자리에서는 똑 부러지려고 하는 편인데, 편해지면 의외로 허당 같은 모습도 많이 나온답니다.
피부과 일반의
강남
부촌
#똑순이 #웰니스_추구 #내향인
고등학생들 미국 대입을 도와주는 프리랜서 영어 강사예요, 이 일만 벌써 4년째예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쭉 외국에서 지내다가 코로나 때 해운대 사시는 이모님 권유로 잠깐 와봤는데, 바다도 있고 인프라도 있고 사투리까지 재밌어서 그대로 정착해버렸어요. 도쿄에서 가장 오래 살았고 싱가폴, 캐나다, 미국, 호주까지 옮겨 다니며 살아서 제 인생을 부루마블 인생이라고 부르곤 해요. 그래서인지 낯선 사람이나 이상한 상황에도 잘 당황하지 않는 편이에요. 체력 소모가 큰 직업이다 보니 헬스랑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서 체력 관리를 하고, 새로운 운동 배우는 것도 좋아해요. 집에는 6살 말티즈 토리가 있어서 요즘 알고리즘이 온통 강아지 영상으로 점령당했어요. 와인을 워낙 좋아해서 버킷리스트도 하나 있는데, 나중에 미국 나파밸리에서 제 이름 대신 토리라는 이름을 붙인 와인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요. 지금은 한국이 제일 잘 맞는다고 느끼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언제 또 어디로 흘러갈지는 열어두고 있어요.
프리랜서 영어입시 강사
해운대
광안리
#댕댕이_집사 #호기심_천국 #부루마블 #인생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매장 운영도 함께 하고 있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니 꽤 오래됐네요. 손님이 머리 받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나가실 때 제일 보람을 느껴요. 첫인상은 차갑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ESTP라서 그런지 실제로는 웃음도 많고 널널한 편이에요. 쉬는 날엔 시끄러운 곳보단 조용한 카페 찾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맛있는 음료보다는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그 자체가 좋더라고요. 여행 갈 때도 관광지 도장 깨기보단 힐링하는 쪽을 선호해요. 집에서는 가끔 캘리그라피를 하기도 하고요.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름은 팥죽이에요. 어릴 때 털이 갈색이어서 붙인 이름인데 지금은 색이 바뀌었어요. 편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헤어디자이너
망원
홍대
#자기계발 #카페탐방 #고양이
운송회사에서 비용관련 업무를 맡고 있어요. 8년 차인데, 대학에서 물류를 공부하면서 원래 하던 일이랑 자연스럽게 연결됐어요. 상사보다는 또래 팀원들과 일하는 구조라 어려운 업무도 비교적 수월하게 풀어가는 편입니다.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온 뒤로 친구가 많지 않아서, 혼자 맛집 찾아다니거나 러닝하는 걸 즐겨요. 3~5km씩 일주일에 한두 번 가볍게 뛰면서 체력 유지하고 있어요. 성동구를 특히 좋아하는데, 예전 회사가 서울숲 근처라 점심 먹고 산책하던 기억이 좋아서인 것 같아요. 요즘은 야간등산이 해보고 싶은데 혼자 가긴 무서워서 같이 갈 사람을 찾고 있어요. 퇴근하고는 나는 솔로 보는 게 낙인데, 일반인들의 현실감 있는 연애 이야기가 묘하게 재밌더라고요. 대전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못 해본 경험이 많다고 느끼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며 경험을 채워가고 싶어요. 인간관계에서는 배려심과 존중하는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운송회사 사무담당
강남
관악
#ESFJ #배려심_긍정적 #퇴근후에_나는솔로보기
광고대행사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어요. 전공은 따로 있었는데 대학교 때 마케팅 동아리에 들어가서 배우다 보니 재미도 있고 성과도 잘 나와서 3년 정도 활동하다 졸업 후 바로 이 일로 취업하게 됐어요. 평소엔 헬스로 몸을 만들고, 퇴근하고 나면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어요.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가끔 하고, 원래는 정보 전달 위주의 책만 읽었는데 요즘엔 독서모임 하는 형 추천으로 에세이나 소설도 읽기 시작했어요.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 나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꽤 재미있더라고요. 안정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최근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면 먼저 혼자서도 잘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누군가에게 기대는 삶보다는 스스로 중심을 잡고 서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합니다.
광고대행사 마케터
동작
강남
#ESFP #정이많고_섬세한 #퇴근후_술한잔
제약회사에서 임원 비서로 일하고 있어요. 22살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한 직장을 쭉 다니고 있는데, 스케줄 관리부터 내빈 응대, 의전, 선물 준비까지 두루 챙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전공은 보건복지학과였는데 학교 공고 보고 지원했다가 적성에 맞아서 계속하게 됐네요. 성격 자체가 안정적이고 차분한 편이라 한곳에 잘 정착하는 스타일인데,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경험은 좀 부족했던 것 같아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보려 하고 있어요. 요즘은 헬스를 꾸준히 하고, 안 더울 땐 친구들이랑 등산도 다니고 러닝도 했었어요.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만 낯가림이 있어서 친해지기까진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에요. 집에 있는 것보다는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해서 주말엔 맛집이나 카페 찾아다니는 것도 즐겨요. 거창한 목표보다는 소소한 행복이 하루하루 자주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알차게 살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제약회사 비서
용산
여의도
#차분함 #활동적 #꾸준함
외국계 회사에서 국제물류주선업을 맡은 지 9년 차예요.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여러 전공 중 무역이 제일 흥미로워 선택했는데, 지금은 대만과 중국 반도체 관련 대기업들의 무역을 돕는 일을 하고 있어요. 무역이라는 게 늘 위험 요소와 예상 못한 문제가 터지는 분야라서, 그걸 하나씩 풀어내고 고객 니즈를 맞춰줬을 때 오는 성취감이 저랑 잘 맞더라고요. 퇴근하고는 헬스하러 가거나 강아지랑 산책하는 게 하루 루틴이고, 주말엔 낮잠 자거나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 풀어요. 예전엔 여행이나 전시회 다니면서 밖에서 많이 놀았는데, 요즘은 체력이 떨어져서 책 읽거나 가족이랑 시간 보내는 쪽으로 좀 바뀌었어요. 그래도 친구들 만나면 한강에서 요트 타거나 포켓볼 치러 다니는 건 여전해요. 중국 유학 시절 배웠던 포켓볼을 친구들이랑 다시 시작했는데 다같이 재밌어해서 요즘 자주 다니고 있어요. 요즘엔 인생이 뭔지 고민이 많아서 쇼펜하우어 같은 책도 찾아보는 중이에요. 인간관계는 결이 맞는지보다 제가 얼마나 포용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두다 보니, 깊이는 좀 줄어도 포용력은 늘어난 거 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오래 가는 관계와, 내 사람에게는 곁을 더 내주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가는 중이에요.
외국계기업 국제무역담당
은평
마포
#eNTj #무던하고_독특한 #강아지와산책
아이티 클라우드 개발 업체에서 교육 운영을 맡고 있어요. 대학 때부터 청소년 상담을 공부해서 코로나 전까진 청소년 진로센터에서 중고등학생 진로 지도를 했었는데, 코로나로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경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다 지금 분야로 옮기게 됐어요. 지금은 성인 대상으로 인재 양성, 교육, 취업까지 전반을 케어하고 있어요. 경력은 10년 차인데 지금 회사에서는 1년 반 정도 일하고 있네요. 부산이 본가라 서울 올라온 지는 7-8년 됐고, 친구들은 다 부산에 있어서 서울에서는 주로 일로 만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편이에요. 공연 보는 걸 좋아해서 연극이나 뮤지컬 혼자 보러 다니곤 했는데, 점점 그것도 지루해지고 나이 들수록 만날 수 있는 사람 범위가 좁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사 맞는 사람들과 같이 보러 다니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내향적인 편인데 리액션이 좋아서 외향적이지 않냐는 말을 자주 들어요. 역지사지를 항상 생각하는 편이라 제가 싫은 건 남도 싫을 거라 여기고, 스스로한테는 기준을 높이면서도 남들한테는 배려하려고 노력해요. 딱히 제가 하고 싶은 걸 고집하기보다 상대가 원하는 쪽에 맞춰주는 게 편한 사람이라, 여러분과도 편하게 맞춰가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교육 운영
마포구
을지로
#ISFJ #리액션맛집 #고기좋아야채싫어
청소년 교육 분야에서 일한 지 5년 차예요. 원래는 마케팅 일을 잠깐 했었는데, 아이들이랑 청소년들을 좋아하다 보니 제일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이 길로 왔어요. 지금은 청소년들 만나서 강의도 하고 이런저런 교육 업무를 하고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해서 완전 외향적인 편이에요. 친구들 만나거나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곳 찾아다니면서 약속 잡는 걸 즐기고, 가리는 것 없이 새로운 것도 곧잘 해보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밖으로만 도는 건 아니고, 평일 퇴근하면 필라테스로 몸도 챙기고 책도 꾸준히 읽으면서 나름의 루틴을 지키려고 해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만, 동시에 상대방 기분을 잘 캐치하는 편이라 누군가 불편해할 만한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늘 신경 쓰는 편이에요. '피해주지 않기'가 제 안에서 꽤 큰 기준이거든요. 겉으로는 유쾌하고 외향적인데, 속은 은근히 섬세한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청소년 교육
용인
안산
#유쾌함 #쩝쩝박사 #외향인중에가장내향형
IT업계에서 사업개발을 맡은 지 10년 차예요. 마케팅부터 운영까지 두루 보고 있고, BtoC 서비스를 여럿 거치면서 신규 서비스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뭔가 나오면 일단 써보고, 그 느낌을 일에 활용하는 편이에요. 만든 서비스를 누군가 쓰는 걸 볼 때, 반응이 좋든 나쁘든 피드백이 온다는 것 자체에서 희열을 느껴요.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자기관리가 중요해져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은 꼭 챙기고, 주말엔 일부러라도 밖으로 나가려고 해요. 원래 전시나 영화도 혼자 보는 걸 좋아했고,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계속 혼자만 하다 보니 이제는 새로운 걸 찾고 싶어져서 보태니컬 아트도 해보고, 러닝이나 헬스, 골프도 3~4명 정도 그룹으로 저변을 넓혀보고 싶어졌어요. 맛집도 혼자 가긴 줄서기가 애매해서 같이 가서 먹고 싶고, 등산도 뭘 챙기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함께 해보고 싶어요. 요즘엔 혼자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아직 자신은 없어서, 혼자서도 풍요롭게 사는 법을 계속 고민 중이에요.
IT회사 사업개발
성남
수원
#eNTJ #센스있고_유머있는 #달리고나서_맥주한잔
증권업계에서 8년째 일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부터 원했던 길은 아니었는데, 경영 쪽 학과 특성상 취업이 잘 되는 방향을 찾다 보니 은행원을 오래 준비했고, 결국은 증권사로 오게 됐어요. 매일 사람을 대면하는 일이라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안 맞을 줄 알았는데, 하다 보니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꽤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재밌고요. 물론 계속 대면해야 하니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만요. 집에 있는 시간엔 요즘 책에 꽂혀서, 문서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것저것 사서 읽고 있어요. 주말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커피 마시면서 책 읽거나, 봤던 영화를 또 보면서 혼술하는 걸 좋아해요. 요즘엔 착한 사람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선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무시받지 않고 성공했으면 좋겠고, 저도 그렇게 행동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금융권재직중
안양
여의도
#공연 #착한언니 #영화
법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학사 때부터 법학을 전공했는데, 길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부도 진득하게 파고들다 보니 적성에 맞더라고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일을 세상 돌아가는 원리와 함께 알아간다는 게 나름 뿌듯한 지점이에요. 2-3년 전까지는 혼자 방에서 책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훨씬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미술전시도, 콘서트도 늘 혼자 다니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게 좋았거든요. 근데 뜻이 잘 맞는 사람들을 만난 경험을 계기로,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누며 감정을 공유하는 것도 꽤 괜찮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도전 삼아 동행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러닝 같은 운동도 좋고, 전시나 공연을 같이 보고 후기 나누는 것도 좋아해요.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는데, 그래서인지 솔직한 이야기를 터놓고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편하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과 소속감을 느끼며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도 누군가에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고 싶고, 그러려면 저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법학대학원 연구원
연제
영도
#ISFJ #차분하고_경청하는 #저녁에산책_노래방
주방기구 공장에서 10년 정도 일하고 있어요. 매일 주방기구를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에도 관심이 생겨서, 혼자 술 한잔하면서 직접 음식 만들어 먹는 시간을 즐기는 편이에요. 최근엔 감바스도 만들어보고, 제육은 이제 곧잘 하는 수준이 됐어요. 운동은 혼자 기록 재는 것보다 여럿이 같이 경쟁하면서 하는 걸 좋아해서, 최근까지 크로스핏을 다녔어요. 서로 자극 주고받으면서 땀 흘리는 과정이 재밌더라고요. 거창한 취미를 찾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만드는 스타일인데, 요즘은 그 반복되는 일상이 조금 무료하게 느껴져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다른 생각이나 경험을 들어보고 싶더라고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서로에게 피해 주지 않는 거예요. 각자의 생활과 생각을 존중하면서, 불편함 없이 사람답게 함께 살아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복 없이 담백하게, 편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주방기구 공장직
송파구
경기도 광주
#intp #요리 #기복이_없는
I’m a military liaison working with U.S., Korean and Japanese counterparts, splitting my week between Pyeongtaek and Yongsan. A scholarship in Taiwan led me to Mandarin, then Korean and Japanese; now I translate and interpret through the military and embassy, with the goal of becoming a diplomat. Off duty, I train Brazilian jiu-jitsu and take my sunset-orange car to car shows by the Han River—it even has Han from Tokyo Drift’s signature on the dash. I make choices by asking if the story would make my grandkid say wow 60 years from now: either it works out, or I get a good story.
Liaison Officer
강남
건대
#TrilingualAdventures #BuiltForStories #CarsAndCombat
I came to Korea on a government scholarship after spotting an SNU team in the World University Debate Championship finals—and thinking Seoul’s IT Infrastructure looked ideal for building things. Now I handle strategy at a K-wellness startup run by my college best friend; it took her a 30-second call to recruit me. I’m also building a gaming platform with another close friend and still coach young debaters on Sundays. I believe in finding the right people and sticking with them; loyalty matters more to me than titles.
C-staff at K-wellness startup
신사
강남
압구정
#BetOnPeople #OpportunityDriven #PoetryAfterHours
I first became curious about Korea through K-dramas, then came here for a master’s degree. I now work at a hotel because I enjoy meeting people from different places and learning new languages and cultures. Whenever I get even two or three days off, I take a solo trip; most recently it was the UK, and Calgary may be next. I usually make a new friend on every trip. One day, I’d like to open my own travel agency. You only get one life, so I want to stay curious and enjoy exploring it.
Hospitality Services
건대 인구
명동
영등포
#CapitalE #TravelAllAroundTheWorld
I work remotely in EdTech, splitting my time between product management and helping students shape college essays. I’m half Korean and moved here after living in Taipei; learning Korean has always been on my bucket list, though I still have plenty to work on. I’m structured about deadlines, but off the clock I’m more spontaneous—once, a Call of Duty friend invited me to his wedding in Malaysia, so I booked a flight that day. It was our first time meeting, and my place card read Jeremy (Call of Duty). I try to stay curious; new perspectives make both work and life more interesting.
Education Consultant
이태원
홍대
문래
#StayCurious #EdTechNomad #WorkHardPlayLoose
I studied maths and fell into tech almost by accident, moving from data analysis and Python to AI models that predict whether ads will work. After eight years in London, I quit my job and moved to Seoul as a Korean-language student—the only place in Asia I’d visited and could picture living. Outside class, I’m usually hiking, wandering around Mangwon, or teaching myself to sew; so far, I’ve made one skirt from scratch. Curiosity came later for me, after meeting people from everywhere through work, and moving abroad is my way of following it.
ex-AI programmer
망원
해방촌
서촌
#Gangbuk_vibe #sewing_machine
I run a logistics business across 12 countries, often acting as the link between buyers in Africa and suppliers in Asia. I made Korea my base three years ago, drawn by its strength in technology and engineering. After work, cooking is therapy—my signature is vegetable rice with beef sauce, though I’m always trying new dishes. I also dive into Greek mythology and Rastafarian history. I’m on my own spiritual journey: stay curious, think for yourself, and do your thing without hurting anyone.
Logistics Entrepreneur
홍대
이태원
군산
#Mythology #Cook
I’m from Northern Ireland and teach career-focused English at a university in Yongin. I studied Japanese and came to Korea for one year, thinking I’d move on to Japan afterward—but that was in 2014, and I’m still here. Outside work, I’m usually at the gym, playing tennis or walking; running is too boring. Friends I met abroad often visit, so I’ve become their unofficial Seoul guide. City life here can feel lonely, so I try to make each new interaction a good one by listening properly and learning people’s stories.
English Education
서울숲
잠실
종로
#KoreaChangedThePlan #AlwaysTryingSomethingNew #PeoplePerson
I left Morocco at 18, studied in France, then came to Korea for what was meant to be a six-month language program. Four years later, I’m still in Seoul, working in sales and marketing at a small hair-care startup, from overseas exports to digital strategy. Off work, I like exploring new neighborhoods and taking trips with friends—on a recent road trip, I handled all the driving while my friend managed music and snacks. I try to be kind to everyone, but also make up my own mind about people and things.
Marketing & Sales
해방촌
#BigCityGirl #CuriousExplorer #KindButIndependent
I work in finance consulting, though I don’t see the work as being only about money. My path to Seoul is personal: I first visited Korea for university, then returned in 2019 to look for my birth mother. Outside work, I’m a committed runner, and long runs have become one of my favorite ways to experience the city. I try to approach life by getting 1% better every day—even when the progress is so gradual that it’s hard to notice.
Financial Consultant
이태원
청담
압구정 로데오
#SeoulOnTheRun #OnePercentBetter
I’m a startup founder building a fashion brand and a mobile service as connected parts of the same idea. I’ve been in Seoul for six months, and outside work I box and hike—Bukhansan is my favorite local trail. I’m also often exploring Itaewon, Haebangchon and Sindang. I try to stay open to experiences I wouldn’t have predicted for myself; some of the things I’ve enjoyed most have arrived that way.
Startup Founder
강남
해방촌
신당
#hinking-북한산 #boxing
I was born in Russia and moved to Korea alone at 19, after K-pop led me to teach myself to read and write Korean. I now work at a hotel. I trained as a chef, but I’d rather cook for friends than strangers—especially Central Asian soups, meat-and-potato dishes and dumplings. I’m a homebody who can stay out all day with the right company, ideally somewhere calm with coffee. I believe people need people, and I’m trying new things to find what I want next.
Hospitality Service
영종도
#KPOP #Cook
병원 마케터로 일하고 있어요. 대학병원에서 4년 근무하고 스시집 홀 책임자, 스타일리스트, 공항 지상직까지 여러 일을 거쳐왔는데, 글 쓰는 걸 좋아하고 병원 경력도 살릴 수 있어서 지금 자리를 선택했어요. 사실 진짜 하고 싶은 건 영화 마케터라서, 그쪽으로 이직 준비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재밌어서 가죽공방, 모루인형, 비즈공예, 아이스하키까지 손대본 취미가 정말 많아요. 뭔가 만들면 갖기보다 선물하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건 여행인데, 1년에 세 번 정도 떠나고 대만은 벌써 다섯 번 다녀왔어요. 아침 6시에 일어나 막차 타고 들어올 때까지 하루를 꽉 채워 다니는 스타일이라, 여행 가려고 일한다는 말이 저한테는 진심이에요. 좌우명은 '인생은 한방이다'예요. 예전엔 망설이던 일도 이제는 조금씩 용기 내서 저질러보는 편이고, 그렇게 시작한 게 지금 준비 중인 이직이기도 해요. 한옥에서 살아보는 것과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 새로운 나라를 계속 여행하는 게 제 버킷리스트예요.
병원 마케터
홍대
강남
#영화 #여행 #ENFP
대학에서 외국어를 전공했는데, 졸업 후엔 전혀 다른 길로 들어섰어요. 여러 회사를 거치며 이것저것 경험하다가, 지금은 시설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시작한 지는 2년 반 정도 됐고요. 사업 외에도 다른 분야를 위한 자기계발을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에요. 시간이 나면 집에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가는 편이에요.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해서, 쉬는 날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답답하더라고요. 요즘은 취미이자 부업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고, 기타도 치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연기나 모델 쪽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MBTI는 ENTP-T가 나왔는데, 사실 상황이나 만나는 사람에 따라 성향이 꽤 달라지는 편이라 그 틀에 딱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특별한 신념까진 아니지만, 가치 있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이번 동행을 통해서도 새로운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시설 관리 사업
강남
#예술 #ENTP_T #아웃도어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는 마케터였는데, 공예디자인을 전공할 만큼 몸을 쓰고 만드는 일이 잘 맞아서 사무직을 벗어나 지금 일로 전직했어요. 필라테스 강사를 거쳐 트레이너로 넘어왔는데, 몸이 불편한 분들을 도와드릴 때 보람을 크게 느껴서 내년엔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해 공부와 트레이너 일을 함께 해보려고 해요. 거의 워커홀릭이라 여가를 잘 안 두는 편인데,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엔 웨이트나 한강 러닝으로 몸을 풀어요. 최근엔 혼자 바다로 떠나 서핑을 배웠는데 그게 참 재밌더라고요. 위스키 한잔하며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전시회에 자주 가요. 예술의전당 근처에 살아서 전시가 열리면 종종 들르는데, 일상을 담은 작품들에 특히 마음이 가요. 요즘은 진로를 늦게라도 다져나가는 것과 연애, 이 두 가지를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고유함을 잃지 않으면서 세상과 잘 어우러지는 방법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트레이너
서초
#eNFP #정이많은_엉뚱미 #야간드라이브
커피를 만난 지 20년째인 오너 바리스타예요. 원래는 요리를 전공했는데, 그 과정에서 커피를 곁들여 배우게 됐고 사람들 반응이 좋아 여기까지 왔어요. 같은 커피라도 만들 때마다 다른 매력이 나오는 게 신기해서, 스페셜티 커피를 알게 된 이후로도 질리지 않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새로운 공간과 브랜드를 찾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맛집 탐방이나 지역 여행도 즐기는 편이에요. 해외 출장 땐 커피 산지를 직접 가보거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다녀오기도 하고요. 국내에서는 경주를 특히 좋아하는데, 오래된 로컬 분위기와 새로운 트렌드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요즘은 캠핑에 관심이 생겨서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법을 새로 배워가는 중입니다.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밀도 있게 사는 것'이에요. 무조건 치열하게 사는 게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몰입할 땐 확실히 몰입하고 그만큼 여백을 두고 쉬는 게 필요하다고 봐요. 그렇게 일과 쉼을 오가면서 좋아하는 것에 깊이 빠져보고, 좋은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싶어요.
오너 바리스타
금정구
#enfj #진중함 #커피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세일즈와 운영을 맡고 있어요. 사실 컴공 전공이라 개발자 커리어도 고민했었는데, AI를 이길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업으로 방향을 틀었고, 지금은 향후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전 경험 삼아 열심히 부딪혀보고 있어요. 인생에 권태로움이 느껴지는 순간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늘 성장이 부족했을 때였더라고요. 그래서 성장과 경험을 삶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고, 재밌게 살려면 계속 새로운 걸 시도해야 한다고 믿어요. 자유시간엔 야구 직관 빼놓지 않고 챙기고, 친구들이랑 맛집 탐방이나 방탈출 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문제는 친구들이 다 대학교 친구들이라 정작 동네 친구가 없다는 거예요. 이번 기회에 동네 친구도 만들고, 러닝처럼 평소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도 같이 해보면서 새로운 취미도 찾아보고 싶어요. ENTJ답게 활동적이고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니, 편하게 다가와주시면 저도 반갑게 다가갈게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영업 담당자
홍대
왕십리
#ENTJ #활동적 #사람좋아 #야구
프리랜서 리서처로 인터뷰 업무를 하고 있어요. 원래는 외국계 브랜드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다가, 쉬는 기간에 제안을 받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계속하고 있네요. 인터뷰이분들이 질문에 답하다가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으실 때가 있는데, 정해진 대화가 아니라 진짜 감정을 전달받는 순간이라 그럴 때 인상이 깊어요. 저도 함께 일했을 때 좋았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취미는 다양한데 공통점을 찾으면 저와 다른 사람이나 것들을 만나는 거예요. 여행을 좋아해서 30개국 정도 다녀봤고, 출장으로 중국이랑 중동도 많이 갔어요. 개인적으로는 런던을 제일 좋아하는데, 역사를 브랜딩하듣 잘하는 도시라 그런 것 같아요. 셜록이랑 닥터후도 최애 드라마고요. INTJ인데, 소셜한 자리에서 나서서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조용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편한 곳에서는 제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살면서 지키고 싶은 건 하나예요. 타인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자는 것. 어떤 일을 하든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프리랜서 리서처
사당
강남
#다양성에_대한_가치 #행복 #성취감
캐릭터 사업 회사에서 비즈니스 PM으로 일하며 캐릭터 개발과 사업을 함께 챙기고 있어요. 원래 전공은 건축학이었는데, 졸업 후에는 방향을 틀어 사업 개발 쪽으로 넘어왔답니다. 3남매 중 장녀로 자라서인지 친구들 사이에서도, 소모임에서도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챙기고 리더 역할을 맡게 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ESTJ 성향이 강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 실제로도 초면인 사람과 금방 편해지는 친화력에는 나름 자신 있어요. 계절 따라 몸 쓰는 걸 좋아해서 여름엔 프리다이빙, 겨울엔 스키를 타러 다니는 게 낙이고요. 그 사이사이엔 맛있는 걸 찾아다니는 미식가이기도 해요. 실림동에 살면서 선릉역 근처로 출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새로운 사람 만나는 자리에서는 늘 텐션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편하게 얘기 나눠요!
캐릭터 비즈니스 PM
선정릉
신림
#ESTJ #친화력 #미식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1인 프로덕트 빌더로 지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정식으로 세상에 내놓은 서비스가 2개고, 그 외에도 여러 비공개 프로젝트들을 조용히 굴리는 중이에요. 1인 기업이다 보니 시간을 온전히 제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자 재미랍니다. 원래는 진지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최근엔 좀 더 밖으로 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져서 사람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어요. 철학 모임에 정기적으로 나가면서 사색적인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특히 좋아하고,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식을 탐구하는 걸 즐겨요. 낯을 가리기보다는 마음을 열고 편하게 다가가는 편이라 새로운 사람 만나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창작과 탐구가 삶에서 꽤 중요한 축인데, 이번 만남에서도 그런 결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관악구 근처에서 주로 지내고 있습니다.
1인 창업자
신림
#창작 #탐구 #심리
화장품 유통업계에서 7년 정도 일하다가 올해 퇴사하고, 지금은 창고형 약국 개업을 준비 중이에요. 빠르면 11월쯤 시작할 것 같아요. 원래 미대에서 사진을 전공했는데, 인물사진 찍다 보니 메이크업에 관심이 생겨서 화장품 업계로 들어가게 됐어요. 화장품만으로는 좀 약하다 싶어서 이번엔 약국이랑 병합해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모임장을 5년 정도 하며 동네플랫폼에서 1위도 해봤는데, 올초에 넘기고 나서는 좀 더 편하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졌어요. 새 사업을 준비하다 보니 다른 시각도 얻고 싶고요. 요즘은 집에서 요리하거나 유튜브로 낚시, 요리, 다큐멘터리 챙겨보는 걸 즐겨요. 한식이 제일 자신 있는데 요새는 고등어 등초밥 연습 중이에요. 관계에서는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봐서인지, 어느 정도 희생하고 책임지는 게 관계를 지키는 데 필요하다고 믿어요.
유통업 운영
마포
#ENTJ #활발하고_섬세한 #맛집탐방_새로운경험
피부과에서 통역 일을 하고 있어요. 사실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예전에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며 유학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다시 오게 됐어요. 그때는 외국인 친구들이랑만 어울렸었는데, 이번엔 한국인 친구를 제대로 사귀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원래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랑 K팝이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는데, 같은 아시아권인데도 다른 점들이 많아서 그게 오히려 재밌더라고요.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오래된 꿈이랑도 잘 맞아떨어졌던 것 같아요. 지금은 퇴근하고 운동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면서 지내는데, 아직 한국 친구가 많지 않아서 혼자 있는 시간도 꽤 있어요. 근데 저는 원래 혼자보다는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수다 떨고 맛있는 거 찾아다니는 걸 훨씬 좋아하는 편이에요. 일본에서는 셀프 네일도 자주 했었는데 한국 와서는 아직 못 해보고 있네요. 회사에서 비자 지원도 해주기로 해서 앞으로 한국 생활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에요.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피크닉도 다니고, 아직 모르는 맛집들도 하나씩 찾아다니면서 여기서의 생활을 더 풍성하게 채워가고 싶어요.
피부과 통역업무
관악
홍대
#한국어능력자 #외향인 #워홀러
피아노를 전공하고, 졸업할 무렵부터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해서 지금은 직접 공간을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어요. 아이들이 오후에 오다 보니 오전엔 여유롭게 지내다가 오후에 에너지를 몰아 쓰는 생활 패턴이에요. 원래 아이들을 특별히 좋아했던 건 아닌데, 가르치다 보니 이 나이대 아이들과 생각보다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됐어요. 요즘 아이들은 저보다 아는 게 많아서 오히려 배우는 것도 많고요. 성격은 내향적인 편이라 낯선 사람들 틈에 혼자 있는 건 아직 어색하지만, 친한 사람들과 있으면 수다도 많아지고 학부모님들과의 관계도 크게 어렵지 않게 이어가요. 계속 피아노 쪽 일만 하다 보니 만나는 사람의 범위가 좁았는데, 이제는 새로운 장소와 사람들을 만나며 제 바운더리를 조금씩 넓혀보고 싶어요.
음악교습소 운영
강서
여의도
#차분함 #내향인 #피아니스트
자산운용사에서 헬스케어 펀드를 맡고 있는 펀드매니저예요. 대학에서 생명과 화학을 전공하고 국과수에서 부검 보조로 일하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금융업계로 방향을 틀었어요. 지금은 제약바이오나 의료기기 회사에 투자하면서 오히려 전공을 더 잘 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은 과학, 기술, 경제를 즐겨 읽다가 요즘은 철학과 불교 쪽으로 넘어갔어요. 인간은 왜 괴로운가 고민하다가 니체의 '진리는 없으니 너만의 가치관을 가져라'는 말에 꽂혔고, 불교의 사유방식과도 닮아있다고 느껴서 계속 파보고 있어요. 주말엔 집에서 책 읽거나 산책하고, 동네 만화카페에 가서 고양이 쓰다듬는 것도 소소한 낙이에요. 개그만화나 일상만화 속에서도 작가의 생각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요즘 들어 배려받는 게 오히려 불편하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초보자라서 받는 배려가 사실은 다른 사람들의 만족을 방해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인데, 결국 저도 존중받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온 생각 같아요. 그래서 저 스스로 기본기를 갖추는 게 진짜 배려라고 믿게 됐어요. 돈은 더 벌거나 아낄 수 있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시간을 제일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영등포
동작
#ENTP #차분한데_알고보면도파민박스 #사색
중고명품 법인 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일, 운동, 집이 삶의 거의 전부인데, 헬스는 7년차라 일주일에 5번은 꾸준히 가요. 누군가와 스케줄 맞출 필요 없이 혼자 하면 되는 운동이라 편하고,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허벅지는 꽤 튼실한 편입니다. 한 업계에서만 오래 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생각의 한계가 느껴졌는데, 우연히 참여한 스터디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 얘기를 듣고 뇌가 열리는 경험을 했어요. 그 이후로 새로운 자극을 좀 더 찾아다니고 있어요. 성향은 ENTP에 안경 쓴 무던한 사람이라, 예민한 포인트도 딱히 없고 이끄는 대로 잘 따라가는 편이에요. 일에서는 매번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니까, 일 외의 순간에는 오히려 선택을 내려놓고 싶어지더라고요. 20대엔 열심히 일했고 30대엔 회사를 키우느라 바빴는데, 돌아보니 남은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버킷리스트든 뭐든 하나씩 채워가면서, 애쓰지 않고 조금 더 가치 있는 걸 해보려고 해요.
중고명품 법인 대표
마포
홍대
#안경 #튼실한허벅지 #ENTP
금융회사에서 대출상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흔히 생각하는 상품 기획과는 좀 달라서, 규제와 내부 영업목표 안에서 금리나 판매절차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게 주 업무예요. 대학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다가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고 금융이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그 뒤로 계속 이 일만 하고 있네요. 성향은 INFP에 내향적인 편이라 사람을 싫어하진 않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해요. 대신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게 생기면 일단 경험해보려고 하는 편이고요. 요즘은 러닝이랑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 하이록스 위주로 몸을 기능적으로 개선하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요. 나이가 드니 체력이 받쳐줘야 뭘 새로 시도할 수 있더라고요. 어렸을 때 밴드도 했을 만큼 음악을 좋아해서 소울이나 펑크 장르 바이닐을 모으고, 전시나 미술 보는 것도 즐겨요. 환경에 잡히지 않고 어디에 놓이더라도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해요.
금융상품개발자
종로
용산
#철학적 #예술적 #체력관리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요. 지인 권유로 시작한 일인데, 평화주의자 성격에 사람 돕는 데서 보람을 느껴서 잘 맞더라고요. 이제 딱 1년 됐는데 처음엔 낯선 대상을 대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해서 헤맸지만, 지금은 제법 적응했어요. 평소엔 일본어 공부를 하고, 취미로 밴드에서 일렉기타를 치고 있어요. 술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 시간에 전시회를 보러 가거나 애니와 영화를 챙겨보는 편이라, 같이 다닐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예전에는 뭐든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 이후로 모든 일에 성실하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지금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ISFP고, J-POP과 일본 문화를 좋아해서 닉네임도 좋아하는 일본 밴드 이름에서 따왔어요. 노원구, 성북구, 종로구 쪽이면 편하게 만날 수 있어요.
사회복지사
노원구
성북구
종로구
#ISFP #J-POP #일본문화
외국계 텀블러 브랜드 한국 유통사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어요. 예전에 대기업을 다니다가 계속 하고 싶었던 마케팅 일로 이직했고, 팝업이나 박람회 같은 현장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맡고 있습니다. 사실 전공은 가정복지학과였는데, 우연히 들은 경영학 수업에서 어떤 활동에 소비자 반응이 오는지 보는 게 재밌어서 이 길로 오게 됐어요. 쉬는 날엔 클라이밍, 러닝, 헬스처럼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시간 될 때마다 거의 매일 운동하는 편이에요. 요가나 필라테스도 종종 병행하고요. 요즘은 재테크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주식이나 경제 공부를 하고, 부업도 조금씩 해보고 있어요. 원데이클래스를 듣거나 팝업에 들르면서 브랜드를 관찰하고 시장조사 하는 것도 습관처럼 하고 있고요. 언젠가 제 사업을 직접 해보고 싶어서 그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며 하나씩 배워가는 중이에요. 친구들은 저더러 순수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만큼 새로운 경험이나 시도 앞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 편입니다.
외국계 유통회사 마케터
서초
관악
#꾸준한운동 #성실함 #새로움추구
수술방에서 의사 선생님 어시스트하는 간호사예요. 사실 원래는 체육 입시생이었는데 체대 진학에 실패하고 재수는 하기 싫어서 2년제 간호학과로 방향을 틀었어요. 그러다 운 좋게 원장님 전담 간호사가 되어서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네요. 체육 하던 습관은 여전해서 헬스는 일주일에 서너 번, 풋살은 무조건 한 번씩 챙겨요. 몸 움직이는 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루틴 같아요. ESFP라 그런지 혼자 뭘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눈치도 빠른 편이라 사람들 사이에서 분위기 맞추는 것도 익숙해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사람은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라고 믿어서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는 삶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이번에도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서로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왔어요. 편하게 얘기 걸어주세요!
간호사
서면
남포동
#ESFP #운동 #눈치가빠른편
화장품 회사에서 고객담당마케팅을 하고 있어요. 원래는 전략기획팀에서 데이터를 다루다가, crm 쪽으로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마케팅으로 넘어오게 됐어요. 데이터 보는 일이 은근히 적성에 맞아서, 행사나 고객 데이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재밌더라고요. 커리어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요즘도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평소엔 잘 웃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만큼 집에서 혼자 쉬는 시간도 중요하게 챙기는 편이에요. 요즘은 자전거를 자주 타고, 영화나 페스티벌 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장르 안 가리고 영화 다 좋아하고, 음악은 인디부터 힙합, 케이팝까지 골고루 들어요. 여행은 쉬려고 가는 편인데, 발리에서 완전히 릴렉스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활동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다가도, 결국은 나만의 속도로 충전하는 게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아요.
고객담당마케터
광진
성북
#릴렉스 #활동적 #커리어발전
대학생 때 창업해서 11년 동안 회사를 운영했어요. 전기정보공학과 벤처경영을 복수전공하면서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최전선에 있을 수 있다는 게 스타트업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사업을 하면서 정말 빼어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자산이었고요. 물론 불확실성이 높고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문제들이 계속 터지는 게 힘들긴 했지만요. 최근에 동업자에게 회사를 넘기고 나와서, 지금은 잠깐 쉬어가는 단계예요. 그동안 업계 사람들만 주로 만나왔어서, 이제는 다른 분야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동행에 지원하게 됐어요. 평소엔 여행 다니거나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영감을 주는 공간이나 사람을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삶의 모든 순간이 영원하다고 생각해서,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향으로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하루하루는 여전히 고민이지만, 큰 방향은 그렇게 잡고 가고 있어요.
스타트업 대표
강남
#기술 #글로벌 #창업
AI 디자인 교육 협회에서 대표를 맡고 있어요. 원래는 패션디자이너로 미국 회사를 다니다가 한국에 와서 배우 생활도 잠깐 했었는데, 벌이가 마땅치 않아 고민하던 중 전공이었던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에 AI를 접목해보니 생각보다 쉽게 풀리더라고요. 그렇게 강사로 시작해 지금은 협회까지 만들어서 2년째 이 일을 하고 있어요. 사실 디자인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남한테 도움이 되는 영향력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연기할 때 우울했던 시기를 무대에서 위로받으며 극복했던 경험이 있어서, 사람들 앞에 서는 일과 그 영향력을 함께 가질 수 있는 강사라는 직업에 자연스럽게 끌렸던 것 같아요. 워낙 바쁘게 지내다 보니 스트레스 관리 차원에서라도 최대한 놀려고 하는 편인데, 여행 중에서도 프리다이빙 하러 바다 가는 걸 좋아하고 제주도 별장에서 바베큐 해먹으며 힐링하기도 해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잘 보내는 편이고요. 가훈이 일체유심조인데, 힘들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다잡고 극복해나가는 것 같아요.
교육협회대표
여의도
문래
#열정 #워커홀릭 #여행
동네에서 빵을 만들고 있어요. 원래는 패션디자인 쪽 일을 하다가 서른쯤 방향을 바꿨는데, 옷은 완성까지 너무 많은 손을 거치는 게 저랑 안 맞더라고요. 지금은 식빵이랑 소금빵을 주로 만드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제 손으로 완성해서 누군가 맛있게 먹고 고맙다고 해줄 때 그 벅찬 기분이 참 좋아요. 평일 이틀 쉬는 루틴으로 지내는데, 일 끝나면 저녁 먹고 운동하고, 쉬는 날엔 강아지 산책부터 시작해서 가족이나 친구랑 시간 보내요. 헬스도 하고 날 풀리면 다시 등산도 다니려구요. 고생 끝에 만나는 시원한 바람이 그렇게 힐링이 될 수가 없거든요. 요즘엔 뜨개질에 빠져있고, 와인바나 카페에서 혼자 책 읽는 시간도 좋아해요. 추리소설 읽으면서 범인을 맞혀볼 때 느끼는 희열은 못 참죠. 사람 관계에서는 서로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배려라고 생각해요. 목표는 정해두되 흘러가는 대로 맡기고, 거센 물살은 굳이 이겨내려 하지 않으려구요.
제빵사
고양
마포
#ESFP #차분한데_알고나면허당미 #와인바에서독서_강아지산책
동물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강아지, 고양이랑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물을 좋아하게 됐고, 사실 원래 전공은 수화였어요. 장애인 관련 일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했는데 막상 해보니 저랑 잘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공부해 지금 이 길로 왔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퇴원할 때 제일 보람을 느껴요. 쉴 때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팀 게임을 하거나, 뮤지컬과 연극, 전시를 보러 다녀요. 나이 차 나는 누나 손잡고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취미가 됐는데, '빨래'라는 뮤지컬을 특히 인상 깊게 봤어요. 사람 사는 일상의 힘든 순간들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내용이었거든요. 요즘은 일과 집만 반복하다 보니 삶이 좀 지루하게 느껴져서, 서핑처럼 스펙타클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배려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가치관도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 다름을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더라고요.
동물병원 간호사
천안
군포
#ISTP #꼼꼼한_호기심이많은 #뮤지컬연극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남을 돕는 걸 좋아했고, 그 마음 그대로 간호학과를 선택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네요. 아프셨던 분들이 건강해져서 퇴원할 때, 먹을 걸 챙겨주시거나 감사편지를 남겨주시면 그 순간 보람을 느껴요. 평소엔 혼자만의 시간을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여가엔 혼자 여행을 가거나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내요. 날씨 좋을 때 훌쩍 떠난 속초에서 처음 본 동해 바다가 유독 예뻤던 기억이 있어요. 운동은 헬스랑 러닝을 꾸준히 하는데, 지방에 살 때 친구랑 시작한 러닝을 서울 와서도 이어가고 있어요. 바깥 풍경 보며 뛰는 게 좋고,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묘하게 힘이 나더라고요. 목표 페이스를 채웠을 때의 성취감도 놓칠 수 없죠. 요즘은 복싱이나 영어회화도 배워볼까 고민 중이에요.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편이라 무던하게 사람을 대하는 걸 좋아하고, 그만큼 꾸준히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관심이 많아요.
대학병원 간호사
종로
#ESTP #긍정적_무던한 #날씨좋을때_노래들으며산책
IT기업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한 지 10년 차예요. 30대 대부분을 커리어에 쏟아부었는데, 몸이 살짝 아팠던 게 계기가 되어 요즘은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챙기는 중이에요. 바쁠 땐 일, 집, 운동만 반복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독서 모임이나 전시, 영화를 혼자 즐기곤 했는데, 이제는 그걸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어요. 요즘은 예전에 사두고 못 읽었던 한국문학전집을 꺼내 고전문학을 한창 읽고 있어요. 책이 두꺼워서 늘 미루기만 했는데, 막상 읽으니 생각할 거리가 많더라고요. 저는 과거나 미래보다 지금에 충실한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나 가고 싶은 미래를 물어봐도 딱히 떠오르지 않아요. 그냥 오늘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남지 않더라고요. 제 일하는 분야 밖의 이야기들, 다른 가치관을 가진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각의 폭을 좀 넓혀보고 싶은 요즘입니다.
IT 프로덕트 디자이너
상관없음
#나긋한목소리 #고전문학 #지금최선을다하자
학창 시절부터 연기를 전공했고, 생계 때문에 시작한 영어 공부가 인연이 되어 지금은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배우를 준비하고 있어요. 일하는 공간이 한정되다 보니 사람과 격리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서, 요즘은 사회활동이나 문화생활을 더 넓혀가고 싶다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집에서 친구들과 카톡으로 수다 떠는 소소한 시간을 좋아하고, 체력이 남으면 혼자 전시회를 가거나 카페에서 맛있는 걸 찾아 먹어요. 특히 빵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빵집을 찾아다니는 편이고, 글 끄적이는 것도 좋아합니다. 내향적이긴 한데 그걸 티 내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혼자서도 밖에 나가 돌아다니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제 신념 중 하나는 절대 남 탓을 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나로부터 시작된 일이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해요. 그래서인지 매사 부정적이거나 남 탓으로 돌리는 사람과는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요. 책은 좋아하지만 자기계발서는 잘 안 읽어요. 각자의 인생과 스토리가 다른데 남의 신념을 그대로 따라가고 싶진 않아서요. 그래도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받아들이는 건 좋아합니다.
영어강사, 배우지망생
노원구
#예술 #빵 #다정함
임플란트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 의료기기 관련학과를 나왔는데, 졸업 후 프로덕트 매니저가 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제품을 제대로 알려면 영업부터 해봐야겠다 싶어 지금 자리로 왔어요. 1-2년 안에는 원하던 PM에 제대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상경한 지는 1년 정도 됐고, 이번 기회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여가에는 헬스를 열심히 하고, 노크노크라는 독서모임에도 나가고 있어요. 요즘은 시간 날 때마다 카페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졌고요. 위스키를 좋아해서 조주기능사와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놨는데, 이것저것 시음해보면서 저만의 단골집 만드는 걸 즐겨요. 일 특성상 듣는 게 익숙해서 겉으로는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할 땐 오히려 조용해지는 편이에요. 그래도 웬만하면 먼저 말을 걸어보려고 하는 편이고요. 술자리에서 추태 부리는 걸 싫어해서 주량은 항상 조심하는 편이고, 상대방한테 실례될 행동은 미리 피하려고 해요. 배려는 기본이라 생각하고, 자기만의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한테 끌립니다.
임플란트 영업직
서대문구
마곡나루
#개성 #ESTJ #가치관
에너지 공기업에서 사업관리를 맡아 프로젝트 기획을 하고 있어요. 법학과를 나와서 스타트업에서 먼저 일을 시작했는데, 조금 더 체계적인 곳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 회사로 옮기게 됐어요. 그렇게 이 회사에서 2년, 전체로는 4년 반 정도 일하고 있네요. 주말엔 본가에 내려가 지내는 편이고, 토요일엔 꼭 혼자 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다녀와요. 목적지 없이 달리는 시간이 저한테는 꽤 소중하더라고요. 사진이랑 커피도 좋아해서 드라이브 중에 이것저것 찍어보곤 해요. 새벽 운동도 꾸준히 하는 중이고, 예전엔 쉬는 게 최우선이었다면 요즘은 조금 더 활동적으로 지내보려고 하고 있어요. ENTJ라 처음엔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어느 순간 제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한테는 한없이 챙겨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초반 관계 설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은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건데요, 그 한 걸음이 어렵더라도 원동력이 될 동기만 있다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다고 믿어요.
에너지 공기업 사업관리
울산 중구
#열정이있는 #사진 #드라이브
학원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사실 원래 전공은 건축학과였는데, 학교 다닐 때 우연히 수학 과외 알바를 시작한 게 시작이었어요. 졸업할 즈음 학원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잠깐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아서 벌써 2-3년째 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다시 건축 쪽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가지고 있어요. 여유 시간에는 친구들 만나거나 혼자 카페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고, 집에서는 책이나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이것저것 보면서 쉬는 편이에요. 다만 너무 예술적인 영화는 잘 안 맞더라고요. 날씨가 좋으면 미술관이나 건축물 구경하러 다니는 것도 즐겨요. 사람 만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시간 약속이에요. 일이든 친구 사이든 늦지 않으려고 늘 신경 쓰는 편이거든요. 낯을 좀 가려서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요즘은 그 허들을 좀 낮춰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학원 수학강사
분당
#ESTP #커피 #긍정적
제철소 설비를 설계하는 기계설계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는데, 개발자 취업이 쉽지 않던 시기에 할아버지 회사 제안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큰 틀을 잡고 세부로 들어가는 방식이 개발이랑 비슷해서 생각보다 적응이 어렵지 않았고, 지금은 해외업체와 협업할 일이 많아져서 월수금엔 영어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화목엔 크로스핏을 하는데, 혼자 하는 헬스는 의지가 잘 안 따라줘서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쪽으로 바꿨더니 에너지도 얻고 몸도 챙기게 되더라고요. 주말엔 본가에 가거나 스터디 끝나고 카페에서 책 읽는 시간을 좋아해요. 요즘은 자기계발서보다 고전소설을 읽는 편인데, 처음엔 데미안 필체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지금 읽는 싯다르타는 감정선이 잘 느껴져서 몰입하며 읽고 있어요. 전시도 종종 가는데 특정 작가보다는 자연풍경 사진이나 서정적인 그림체를 좋아해서, 오늘도 그라운드 시소에서 수채화로 그린 여름을 보고 멍하니 생각에 잠기다 왔어요.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대화할 때 상대에 맞춰 듣는 편이고, 동시에 스스로 계속 나아가지 않으면 멈춰있는 것 같은 불안함이 있어서 늘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제조업회사 기계설계엔지니어
인천
#eSFP #차분하고_정이많은 #퇴근후에_독서
금융 공기업에서 평가위원으로 일한 지 2년 차예요.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반도체분석까지 공부하다가, 취준하면서 좋은 기회로 지금 자리에 오게 됐어요. 근무시간을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어서 워라밸을 챙기다 보니 새로운 취미도 생겼는데, 그중 하나가 베이스 기타예요. 시작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회사 동기들과 밴드도 만들어서 대전처럼 만나기 좋은 곳에서 종종 합주를 해요. 원래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밴드에 베이스 할 사람이 없어서 얼떨결에 맡게 됐고, 찬찬히 제 속도로 실력이 느는 걸 느끼는 재미에 완전히 빠졌어요. 존재감을 크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사람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포지션이라는 게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나서는 편은 아니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데, 특히 와인을 즐겨요. 부모님과 처음 마셔본 뒤로 관심이 생겨서 대학원 룸메이트 형과도 자주 나눠 마시면서 취향이 깊어졌어요. 중저가 와인은 나름 아는 게 있어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아해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각자의 삶에 대한 생각까지 나눌 수 있는 만남을 좋아합니다.
금융공기업 평가위원
강동
서초
#INFP #차분한_호기심이많은 #퇴근후에_와인한잔
건축 분야에서 재건축 관련 행정 업무, 그러니까 설계보다는 법률적인 서류 쪽 일을 돕고 있어요. 원래 다른 일을 하다가 이 쪽으로 넘어온 지는 5,6년 정도 됐네요. 퇴근하고 나면 가족이랑 시간 보내거나 영화나 책을 보면서 쉬는 편이에요. 특별한 취미랄 건 없는데 헬스는 꾸준히 하려고 하고, 요즘은 주식 공부랑 독서를 좀 더 해야겠다 싶어서 조금씩 시간 내고 있어요. 예전에는 뭔가 계속 해내야 한다는 강박 같은 게 있었는데, 요즘은 물 흘러가듯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마음 편히 사는 게 결국 중요한 거더라고요. 차분하게 얘기 듣는 거 좋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는 걸 즐기는 편이니 부담 없이 이야기 나눠요.
재건축 관련 행정 업무
은평구
강남
#_차분한편 #_말을 #잘 #들어주는 #_편안해 #하는
이탈리아 요리를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지금은 감정평가사 2차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요리가 좋아서 대학 대신 군대를 먼저 갔고, 좋아하는 일 찾아 이탈리아 유학까지 다녀왔던 전직 요리사입니다. 그런데 사무실에만 앉아있는 게 안 맞고 경제 지식을 제대로 다뤄보고 싶어서, 외근이 많은 감정평가사로 방향을 틀었어요. 남는 시간엔 맛집 찾아다니거나 여행 다니는 게 낙인데, 메뉴 가리는 것 없이 다 좋아하고 눈으로 보고 맛있어 보이면 일단 가보는 편이에요. 여행 가면 하루 3~4만 보씩 걸으면서 유적지, 박물관, 야경까지 다 챙겨봐야 직성이 풀리고요. 파리 혁명기념일 불꽃놀이를 우연히 본 뒤로 2년 연속 그거 하나 보러 파리에 갔을 정도예요. 대낮부터 땀 흘리며 기다리는 고생이 불꽃 터지는 순간 다 날아가더라고요. 법 공부를 하면서 상식이란 게 결국 사람들 사이 규칙이란 걸 배웠는데, 그런 당연한 걸 당연하게 지키는 사람이 좋아요. 늘 제 취향으로만 다니던 맛집 탐방, 이번엔 새로운 시각으로 함께 다녀보고 싶습니다.
전직 요리사
용인
#INtJ #도전적 #맛있는음식에_곁들이는술한잔
무역회사에서 철강 해외영업을 하고 있어요, 어느덧 14년 차예요. 대학생 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책을 읽고 상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독어독문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쭉 이 길을 그려왔어요. 필요한 수요가를 찾아 딱 맞는 공급선을 연결하고 거래가 성사될 때 느끼는 성취감에 일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에서 4년 주재원 생활도 했는데, 그 1년 전부터 시작한 러닝을 그때도 꾸준히 이어갔어요. 뛰는 동안만큼은 잡생각이 없어져서 지금도 즐겨하는 루틴이에요. 퇴근 후엔 친구 만나 맥주 한잔하거나 페스티벌 다니는 걸 좋아하고, 넷플릭스도 즐겨 보는 편이에요. 공포 빼고는 다 좋아하는데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어벤져스처럼 몰입감 있는 작품에 특히 끌려요. 맛집 탐방이나 새로운 책 읽기에도 관심을 가져보려는 중이고요. 20~30대엔 도전이 우선이었다면 요즘은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좋아졌어요. 익숙한 사람들 말고, 새로운 분들 만나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무역회사 해외영업
성북
용산
#ENFP #긍정적_새로운걸즐기는 #퇴근후에다른사람들과_맥주한잔
토양정화 사업도 하는 화학제조회사에서 재무 일을 하고 있어요. 평일엔 퇴근하고 헬스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주말엔 20년째 함께하는 친구들과 축구를 해요. 수원 삼성 팬이라 가끔 혼자 직관도 다녀오고, 요즘은 다시 운동 리듬을 찾아가면서 영어회화 모임도 나가볼까 고민 중이에요. 회사에 후배들이 늘면서 좋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자주 생각해요. 방향을 잡아주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더라고요. 욕심내기보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지내는 편이라, 그게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가장이 되는 것도 오랜 꿈이고요. 침착하고 조용한 편이라 업다운은 별로 없는데, 얘기하는 건 좋아해서 편하게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즐기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저한테는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요. 잘 들어주고 맞춰주는 게 제 장점인 것 같아요.
화학제조회사 재무팀
잠실
강남
#_대화를 #잘 #들어주는 #_침착한 #편 #_내성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확 #친해지는
이스포츠 구단에서 산업 인재 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요. 사람을 취업시키고 성장시키는 일이다 보니, 누가 고민을 얘기하면 자연스레 해결책부터 떠올리는 편이에요. 주말에도 출근하는 날이 많아서 체력 관리가 늘 우선순위고, 퇴근 후에는 책을 읽거나 청소를 하면서 하루를 정리해요. 요즘은 천문학 책에 빠져있는데, 살아있지 않은 것들에 흥미가 생겨서 다큐도 챙겨보고 있어요. 딱히 장르를 정해두진 않고, 그때그때 흥미를 채워주는 걸 골라 읽는 편이에요. 성격은 조금 예민한 편이라 오히려 무던한 것들에 끌리나 봐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말을 나서서 하기보다는 듣는 쪽이 편한데,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소설 한 편을 읽는 것처럼 느껴지고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는 기분이에요. 정적인 걸 즐기면서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건 놓고 싶지 않아서, 독서와 전시, 사람 사이의 대화 둘 다 챙기며 지내고 있어요.
산업 인재 양성 교육 담당자
잠실
종로
#isfj #쾌활함 #이야기를_잘듣음
1인 개발자로 외주 작업을 하면서, 지역난방공사 설비 당직도 함께 겸하고 있어요. 낮에는 코드를 짜고 밤엔 설비를 지키는, 나름 균형 잡힌 이중생활 중입니다.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면서 같이 모일 사람이 줄다 보니 요즘 부쩍 심심함을 느껴서 지원하게 됐어요. 3년 전 넷플연가 정기모임에서의 좋은 기억도 한몫했고요. 호기심이 많아 좋아하는 것도 많은 편인데, 맛집 탐방이나 전시 관람도 관심 있지만 혼자서는 잘 찾아보게 되지 않더라고요. 1~2년 정도 취미 없이 지내다가 너무 심심해서 3개월 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원래 좋아하던 음악 듣기가 요즘엔 더 깊이 찾아보는 계기가 됐어요. 술은 예전엔 즐기는 편이었는데 건강 생각해서 한두 달에 한 번 정도로 줄였습니다. 상대방한테 잘 맞춰주는 편이라 모난 행동은 잘 안 하는 편이고, 작든 크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소소한 목표예요. 여기서는 혼자 하기 애매했던 걸 같이 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프리랜서 개발자
강남
사당
#enfp #호기심_천국 #친절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교사예요. 사실 전공을 따라 얼떨결에 시작한 일인데, 막상 해보니 저랑 잘 맞더라고요. 아이들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 덕분에 일하는게 꽤 즐거워요. 성격은 둥글둥글해서 어디에 있든 잘 섞이는 편이고, 그러면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반반의 성향이에요. 퇴근하고는 요리하거나 책 읽으며 혼자 보내기도 하고, 러닝이나 요즘 배우기 시작한 스쿼시처럼 몸 움직이는 활동도 즐겨요. 영화는 색감 예쁘고 이야기가 살아있는 '라라랜드' 같은 작품을 좋아하고,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어린왕자'를 좋아해요. 회사와 집만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활동을 더해보고 싶어서 여기 왔어요. 특히 러닝은 혼자 할 때랑 같이 할 때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후회없이 살자'는 말을 인생의 기준으로 삼고, 어려운 선택 앞에서는 나중에 후회할 쪽이 뭔지 생각하는 편이에요. 안 되면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사는 게 제 장점이자 방식이랍니다.
초등학교 교사
합정
중구
#isfj #호기심 #긍정적
해운사에서 5년째 IT 인프라 자원 관리랑 보안 담당자로 일하고 있어요. 서버랑 리소스 관리부터 보안 정책 수립, 보안 소프트웨어 배포, 권한 관리까지 코딩 외에 인프라·보안 전반을 맡고 있는데, 대학 때부터 보안을 전공해서 쭉 한 길로 온 셈이에요. 평일엔 8시 반 출근, 6시 반 퇴근이 기본 루틴이고 , 이 시간을 다 운동에 쏟는 편이에요. 농구, 클라이밍, 러닝을 오래 즐겨왔고 요즘은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된 레슬링에 푹 빠져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요. 농구는 대전에 동호회가 있어서 지방까지 오가며 활동할 정도로 진심이랍니다. 주로 서울 영등포구랑 동작구 신림동 일대에서 지내고 있고, 스스로를 표현하자면 긍정적이고 활발하면서도 예의는 지키려는 사람이에요. 몸을 움직이는 데서 에너지를 얻는 편이라, 함께 운동하거나 새로운 활동 도전할 사람이면 더 반가울 것 같아요.
해운사 IT 인프라 및 보안 관리자
중구
관악구
#긍정 #활발 #예의
도로교통 안전기기 총판 업체 '트레이드 임팩트'에서 1년 좀 넘게 일하고 있어요. 학교 앞이나 도로, 군부대, 공장 같은 곳에 설치된 속도 관측 기기를 관리하다 보니 출장이 잦은 편인데, 그래도 주말이나 공휴일은 확실히 쉬는 편입니다. 취업 준비할 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 지금 회사로 오게 됐고, 요즘도 관련 자격증 공부는 틈틈이 이어가고 있어요. 사실 예전엔 낯도 많이 가리고 먼저 다가가는 게 어려운 사람이었는데, 20대 후반부터 이런저런 모임에 나가보면서 지금은 ENTP답게 밝고 유쾌한 편이 됐어요. 아침엔 수영을 1년째 다니고, 퇴근하면 러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크로스핏도 오래 해온 터라 몸 움직이는 걸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송파구에서 계속 살아와서 지금도 장지동에 살고, 문정동 로데오거리 근처로 출근하고 있어요. 석촌호수나 탄천 산책로를 자주 걷고요. 여러 고민 끝에 요즘은 행복한 삶, 그리고 가정을 꾸리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도로교통 안전기기 총판 기술/영업 관리
장지동
문정동
#ENTP #수영/러닝 #행복
통신사 계열사에서 블랙컨슈머 관리 업무를 하고 있어요. 예전엔 영화관이랑 항공 승무원으로 대면 서비스를 오래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비대면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지금 자리로 오게 됐어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있고 서비스직 경험이 쌓여 있다 보니 사람 상대하는 일엔 나름 자신 있는 편이에요. 성격은 꽤 긍정적이라,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신호등이 바로 초록불로 바뀌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에요. 소소한 데서 행복을 잘 찾는 편이랄까요. 발레를 11년 했고 지금은 헬스랑 러닝으로 몸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가족들도 운동 쪽으로 재능이 있어서 그런지 저도 곧잘 하는 편이에요. 일주일에 책도 2~3권씩 읽는데, 소설보다는 경제나 철학, 에세이 쪽을 주로 봐요. 요즘은 연금투자나 ETF, 청년 정책 같은 걸 공부하면서 돈을 어떻게 불려나갈지 고민이 많아요.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미슐랭이나 즐겨찾기 목록 뒤져보는 게 취미고요. 동행에서는 편하게 식사나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가능하면 독서 모임처럼 책 추천하고 팁 나누는 시간도 가져보고 싶어요.
통신사 계열사 블랙컨슈머 관리
강남
여의도
#isfj #리액션_부자 #긍정적인_사고
중학교 내신, 입시 전문 영어 강사로 5년째 일하고 있어요.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다가 과외를 시작한 게 자연스럽게 지금 일까지 이어졌네요. MBTI는 ENFP라 즉흥적이고 외향적인 편인데, 막상 일할 땐 계획적이고 성실하게 몰입하는 내향적인 모습도 나와서 스스로도 다채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근무 시간이 오후 2시부터라 오전엔 여유가 있어서, 수업 예습을 하거나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하루를 시작해요. 시험 기간엔 좀 늦게까지 일하지만 그만큼 오전 루틴을 더 알차게 챙기는 편이에요. 쉬는 날엔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거나, 카페 다니면서 미술 전시회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해요. 주로 부산 서면 근처에서 지내고, 광안리도 자주 놀러 가는 편이라 그 근방 맛집이나 카페는 꽤 많이 알고 있어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람 대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새로운 인연도 편안하게 만들어가고 싶어요.
영어강사
서면
광안리
#배려 #성실 #외향적
치과의사로 일한 지 6년 정도 됐어요. 사실 원래는 약대를 가고 싶어서 수능도 치고 교대 졸업할 때쯤 다시 도전도 해봤는데 잘 안 풀려서, 더 급을 올려 치전원에 들어가게 됐어요. 돌고 돌아 왔지만 지금은 저랑 잘 맞는다고 느껴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고 조각하는 걸 좋아했고, 컴퓨터 고장 나면 제가 나서서 고쳐주곤 했는데, 치아를 깎고 고치는 일이 그때랑 종목만 바뀐 느낌이더라고요. 대신 개원까지 자본이 많이 드는 건 이 일의 단점인 거 같아요.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여행을 가요. 연차 대신 아예 치과 문을 닫고 가다 보니 주로 가까운 나라들 위주로, 최근엔 일본을 다녀왔어요. 여행 가 있는 동안엔 한국에서의 일들을 잊고 현실도피 하듯 지내는 게 좋아요. 새로운 경험을 하는 순간이 늘 즐겁거든요. 고등학교 때 공부를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도 안 하는 거지 못하는 게 아니라고 믿고 밀어붙였어요. 뭐든 자신감을 가져야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치과의사
연제구
#여행 #치과의사 #서울남자
회사에서 비즈니스 기획 업무를 하고 있어요. 야근이 아예 없진 않지만 보통 8시쯤엔 마무리하는 편이고, 주중에는 대학원도 병행하고 있어서 나름 빡빡하게 지내요. 그래도 주말엔 헬스와 수영으로 취미 생활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원래는 마라톤을 했었는데 무릎이 안 좋아지면서 수영으로 종목을 바꿨어요. 내일도 성남 핀수영대회에 8명 팀전으로 나가는데, 코로나 때 잠시 쉬고 오랜만에 나가는 거라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맛있는 거 먹는 것도 좋아해서 요즘은 술을 많이 마시진 않지만, 향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나 술 한 잔의 맛은 여전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런 소소한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게 삶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고요. 별명이 파이리인데, 불 뿜는 그 캐릭터처럼 뭘 하든 열정적이고 화도 잘 낸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너무 진지하게만 살면 지치니까,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가려고 해요.
비즈니스 관련 기획 업무
신당
종로
#_파이리 #_소박하고 #따뜻하다 #_수영인
AI 데이터 개발 일을 하고 있어요. 취직하고 나니 원래 알던 사람들과는 만날 시간이 잘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보고 싶어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평소엔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필요할 땐 또 할 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에요. 누가 얘기할 때 잘 들어주는 편이라 그런지, 대화하다 보면 편하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로 대화하는 걸 즐기고, 외국인 친구들과도 자주 교류하는 편이에요. 뭐든 크게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해보는 타입이라, 요즘은 꾸준히 하던 헬스에 더해 주짓수를 새로 시작했어요. 잘하는 건 아니지만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요. 그 외엔 고전 위주로 책을 읽거나, 조용한 바에서 술 한 잔 하는 시간을 좋아해요.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결과와 상관없이 해야 할 일에는 최선을 다하자는 것인데, 그런 태도로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하려고 하는 중이에요. 동행에서도 왁자지껄하기보다는, 조용히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기대하고 있어요.
개발자
강남
성동
#이해심_많음 #intj #성장형
IT 회사에서 빅데이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원래 다른 일을 하다가 사무직이 안 맞아서 기술을 배워야겠다 싶어 부트캠프를 거쳐 같은 직종으로 넘어왔어요. 요즘은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사람 만날 일이 확 줄어서,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는 걸 해보고 싶어졌어요. 특히 넷플릭스로 혼자 시간 보내는 게 슬슬 불편하게 느껴져서, 러닝을 같이 할 사람을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지금은 모임 나가기 전에 혼자 연습 중이고, 요즘 관심사는 운동이랑 체력 관리예요. 낯은 좀 가리는 편인데 친해지면 말이 꽤 많아지는 스타일이라, 시간 두고 보면 다른 모습 발견하실 거예요. 상대방 말 잘 듣고 공감해주는 거 하나는 자신 있어요. 형사물이나 추리물을 좋아해서 최근엔 '멘탈리스트'를 봤는데, 이제는 화면 말고 사람이랑 직접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러닝이든 카페에서 같이 공부하는 거든 편하게 함께해요. 인생 목표는 거창하지 않아요. 싫은 거 억지로 안 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소소하고 확실하게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빅데이터 서비스 운영
구로
동작
#intj #프로참석러 #긍정적
보험 관련 회사에서 심사평가사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 전공은 모바일 콘텐츠과였는데, 앱 개발이 저랑 잘 안 맞더라고요.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지금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부당하게 피해받는 분들을 제대로 평가해드릴 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뿌듯함이 커요. 평소엔 속도감 있는 걸 좋아해서 여름엔 웨이크보드, 겨울엔 스노우보드를 타요. 테니스나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요. 퇴근 후엔 스릴러 영화를 보면서 몰입감에 빠지거나 술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여행은 늘 해외 쪽으로 향하는데, 아이슬란드에서 본 폭포와 자연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요즘은 다시 어플 만드는 공부를 시작했고, 뇌 관련 책들을 즐겨 읽으면서 새로운 걸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어요. 인간관계에서는 남 신경 쓰기보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삶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믿고 있어요.
보험 심사평가사
해운대
#INTP #도전적이고_차분한 #독서
AI 영상 프로덕션에서 영상PD로 일하고 있어요. 사실 콘텐츠 마케터로 시작해서 공연기획, 바이럴 마케팅, 영상디자이너까지 거치며 여기까지 왔어요. 뮤지컬 홍보로 SNS를 처음 맡았을 때 반응이 재밌어서 마케팅에 빠졌다가, 유튜브 태동기에 사내 동아리로 영상을 배우면서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2년간 영상과 모션그래픽을 파고들었죠. 그러다 훈련사분과 스토리펀딩을 기획한 걸 계기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도 일했고, 지금은 영상 만드는 패러다임이 바뀌는 게 궁금해서 AI 쪽으로 넘어왔어요. 관심 가는 대로 가지치기하듯 이 일 저 일 해봤는데, 돌아보면 다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쉴 때는 스토리 있는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고, 요즘은 탐조 모임에 나가서 망원경 들고 뒷산이나 습지를 다녀요. 새가 구애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언젠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음악 페스티벌도 좋아해서 기회 되면 디제잉도 배워보려고 해요. 사람을 만날 때 다정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예민해질 때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고 싶어서 스스로 다잡는 편이에요. 호기심 많은 편이라 새로운 걸 자꾸 벌이면서, 그 안에서 재밌게 저를 두려고 해요.
AI영상프로덕션 영상PD
강남
#ENTP #호기심많은_도전적인겁쟁이 #새로운_모든것
로펌에서 민사 사건 사무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3년 전 지인 추천으로 시작한 일인데, 재택근무 위주라 필요할 때만 사무실에 나가고 있어요. 원래 법을 전공했지만 학교를 마치진 못했는데, 일을 하면서 오히려 법이 좋아졌어요. 의뢰인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법이 허락하는 선 안에서 이익을 찾아드리는 과정이 저한테는 꽤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주말에 일정이 있으면 일을 하고, 저녁 시간엔 혼자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유튜브를 봐요. 요즘은 코미디빅리그 같은 코미디 프로를 즐겨 보는데, 웃긴 걸 보면서 웃는 시간이 하루 중 제일 좋아요. 음식은 한식이랑 일식을 좋아하고, 특히 숙성된 스시의 식감을 좋아해서 초밥집을 자주 찾아요. 여행이나 전시 같은 문화생활도 즐기는데, 혜화동에서 전시를 보며 함께 간 사람과 대화 나눴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어요. 인간관계에서는 배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제 삶에서는 뭐든 꾸준히 해나가는 걸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어요.
로펌 법률사무원
부평
서초
#INTJ #차분하고_객관적인 #코미디
은행 내부통제부서에서 정책기획을 담당하고 있어요. 원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개발자로 5년 정도 일했는데, 금융권 프로젝트를 하다가 현업 직원분과 일하면서 저 역할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수동적으로 코드만 짜는 것보다 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자리로 가고 싶어서 이직을 결심했고, 지금 일도 벌써 5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야근이 잦아 평일엔 여유가 많지 않지만 운동은 꾸준히 챙기는 편이에요. 요가를 10년 정도 하다가 선생님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면서 발레를 추천받아 시작했는데, 힘들어도 잘 맞아서 요즘은 여기에 푹 빠져있어요. 어릴 때 피아노를 오래 쳐서 그런지 클래식 듣는 것도, 가끔 직접 연주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영화는 추리 스릴러 위주로 보는데 요즘엔 로맨스물도 은근히 끌리더라고요. 너무 잔잔하기보다는 약간의 긴장감이나 설렘이 있는 쪽이 재밌는 것 같아요. 저와 결이 비슷한 사람과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편이라, 억지로 맞추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타협할 수 있는 관계를 쌓아가고 싶습니다.
금융회사 정책기획담당
송파
중구
#ISFJ #차분하고_긍정적인 #취미와여행
스토리 기획부터 캐릭터 제작, 레퍼런스 수집까지 0에서부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일을 3-4년째 하고 있어요. 요즘은 완성된 콘텐츠로 쇼츠 제작을 맡고 있답니다. 평소엔 산책이나 필라테스로 몸을 움직이고, 혼자 영화를 보거나 동네 친구들과 맛집 탐방을 다녀요. 최근엔 새로운 관심사가 딱히 없어서 이것저것 던지기식으로 시도해보는 중인데, 혼자 국내여행을 가보거나 교회에서 인사만 하던 언니랑 밥 한번 먹어보는 식으로 소소하게 일탈해보고 있어요. 다양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인스타에서 본 것도 실천해보려고 하고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좀 차분한 편이라 낯을 가린다는 얘기를 듣는데, 친해지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들 해요. 다양한 상황과 사람을 만나다 보니 친절만큼은 놓지 않으려 하고, 배려도 결국 체력에서 나온다는 걸 요즘 실감하고 있어요. 넓고 얇게 좋아하는 것들이 많은 사람이라, 새로운 이야기 나눌 상대를 만나면 반가울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 기획자
성동구
강서구
양천구
#_다양한 #_조금 #차분한 #_귀여운
의료기기회사에서 프로젝트매니저로 일하고 있어요. 사업적 판단이 들어가는 큰 업무들을 조율하고,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는 게 제 역할이에요. 이직을 다섯 번 정도 했는데, 지금 회사는 아직 얼마 안 됐어요. 요즘은 유럽 쪽 회의가 많아서 오후 네시부터 밤 열한시까지 팔로업하다 보면 개인 시간이 확 줄더라고요. 그래도 틈틈이 AI로 소설 써보기, 간단한 모형 만들기, 친구랑 미술 활동 같은 걸 하고 있고, 미국에 있을 때 빠졌던 미식축구도 날씨 좋으면 챙겨봐요. 저는 모든 관계가 결국 이해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친구 사이도 서로한테 우정을 투자하는 거고, 시간을 쓴 만큼 아웃풋이 있어야 한다고 믿어요. 업무에서 자주 쓰는 '이해관계자'라는 말을 사적으로도 즐겨 쓰는 걸 보면, 사고방식이 좀 독특하다는 얘기를 듣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아요. 감정 동요는 별로 없는 덤덤한 편이라,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갈 것 같아요.
외국계회사 PM
성남
송파
#_냉정하다 #_덤덤함 #_독특한
설계사무소에서 건축사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순수하게 그림만으로 승부보긴 어려울 것 같아 기술이 더해지는 건축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여러 설계 중에서도 주거 설계를 많이 하는데, 제가 그린 도면 위에 누군가의 삶이 얹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보람도 커요. 평일엔 퇴근 후 운동, 주말엔 아침 헬스장 다음 전시 보러 다니는 루틴을 좋아해요. 최근엔 연희동에 새로 생긴 박서보 화백 미술관에 다녀왔는데, 화백님과 건축가 두 분 다 자기 영역에서 구도자 같은 분들이라 그런지 형이상학적인 것과 건축이 만나는 지점이 인상 깊었어요. 건물에 그림처럼 페인팅해서 특정 지점에서만 하나의 작품으로 보이게 만드는 펠리체 바리니 작업도 좋아하고요. 액티비티한 것보다는 글이나 뮤지컬, 오페라처럼 차분히 몰입할 수 있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일하면서는 사람들 설득하고 맞춰주느라 정작 제 얘기는 잘 못 하고 사는데, 이번엔 편하게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건축사무소 건축사
송파
#ENTJ #긍정적 #조용한대화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해외 영업을 맡고 있어요. 분기마다 출장을 다니는데, 최근엔 코펜하겐에 다녀왔어요. 개인 시간이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현지를 최대한 즐기려고 하는 편이에요. 원래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이전 회사에서 철 소재를 다루다 흥미가 생겨서 지금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라 배울 게 많지만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평소엔 회사 근처 조용한 동네에서 지내면서 아침엔 수영, 퇴근 후엔 필라테스로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고, 수영은 벌써 4개월째 중급반까지 올라갔어요. 주말엔 친구들을 만나거나 부모님 댁에 가서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요. 등산과 백패킹도 좋아해서 최근엔 황매산에 다녀왔고요. INFP라 처음엔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해외 영업을 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자연스러워졌어요. 상대방 얘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게 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중공업 해외영업
서면
광안리
#INFP #활발함 #댕집사
의류 제조업체 본사에서 해외 공장 관리 업무를 맡고 있어요. 원래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스페인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이후 국비 지원 연수를 통해 베트남으로 건너가 첫 직장을 시작했어요. 졸업 직후엔 코로나로 취업이 막혀 1년 넘게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지원한 회사에 합격하면서 지금의 커리어가 시작됐어요. 지금은 1년에 몇 번씩 베트남과 방글라데시로 출장을 다니고 있어요. 퇴근 후엔 심리 상담 관련 활동을 하는데, 예전에 제 마음을 알고 싶어 상담을 받다가 그 과정 자체가 재밌어져서 지금은 센터 청년팀 운영진으로 활동 중이에요. 언젠가 전문 자격도 따서 부업으로 발전시켜보고 싶어요. 낯을 좀 가리는 내향형이지만 친해지면 장난기가 많아지고, 업무는 꼼꼼해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사실 저는 스스로 허당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독서 모임에서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고, 올해 안에 베트남어 자격증도 따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의류업 ESG경영
중구
강남
#내향인 #허당미 #독서왕
성형외과에서 해외부 팀장으로 중화권 에이전시 관리를 맡고 있어요. 중국 손님들 시술 전후로 통역도 해드리고, 변화된 모습 보면 그게 그렇게 성취감이 크더라고요. 일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걸 잘 못 견디는 편이라, 쉴 때도 뭔가 몰입할 걸 찾아요. 집에서는 스탠바이미 켜놓고 OTT 몰아보는 게 낙이고, 영화가 별로였어도 남는 여운은 나름 즐기는 편이에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펫페어도 같이 가고 바닷가 놀러갈 때도 늘 데리고 다녀요. 잠은 아홉 시간, 열 시간씩 푹 자야 하는 스타일이라 휴식만큼은 확실히 보장해주려고 해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지금 생활에 만족하지만, 결혼하고 아이 키우는 친구들 보면 그 나름의 재미도 궁금해지긴 해요. 사람을 잘 못 믿는 편이라 이제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커요. 독립적이면서도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의료 관광 관리
의정부
강남
#왕눈이 #강아지 #성취감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전공을 살려서 지금 일을 시작했어요. 쉴 때는 운동하거나 친구랑 배틀그라운드 하는 편이고, 고등학교 때부터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온 덕에 등산까지 운동이라면 다 좋아해요. 22살 때 혼자 미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여행 좋아하면서 혼자 가본 적 없다는 게 모순 같아서 계획 세우고 도전해본 거였어요. 그때 혼자서도 뭘 하든 재밌게 노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느꼈어요. 작은 습관 하나가 큰 효과를 만든다고 생각해서, 양치처럼 소소한 것들도 잘 챙기려 하고 요즘엔 숏폼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져서 책 읽는 시간을 늘리는 중이에요. 동행에서는 좋은 인연 만나서 재밌게 놀고 싶어요. 술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저녁 먹으면서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고, 방탈출게임도 같이 해보고 싶어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관악
서초
#텐션높음 #삐에로 #눈치빠름
패션 회사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하다 올해 초 퇴사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요.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시각 디자인을 부전공해서 계속 디자인 직무로 일해왔는데, 회사에서 마케팅까지 업무가 넓어지면서 제가 원했던 디자이너의 모습과는 조금 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쉽지만 퇴사를 결심했어요. 프리랜서로 지내다 보니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거의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오전이나 오후에 자유롭게 작업하고 끝나면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요즘은 헬스 등록을 고민 중이에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퇴사와 일본 체류인데, 이전에 일본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경험을 살려 퇴사 후엔 도쿄에 머물면서 일본 시장을 직접 보고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MBTI는 ENTP고, 처음엔 내향적으로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친해지면 말도 많아지고 밝아지는 편이에요. 하반기 끝나기 전에 꼭 이직하는 게 목표예요!
프리랜서 디자이너
강남
신사
#ENTP #깨발랄 #취뽀기원
자동차회사 충전파트에서 재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전공은 언어병리학이었는데, 마케팅 인턴을 계기로 관심 분야를 넓히다가 물류기업 마케팅을 거쳐 지금은 숫자를 다루는 일을 하고 있네요. 일보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사람인데요, 23살에 늦게 시작한 바이올린을 지금까지 이어와서 오케스트라 동호회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어요. 발레, 펜싱, 페인팅까지 손대본 취미가 꽤 많고, 독일어와 일본어 스터디도 병행하는 중이에요. 평일 저녁엔 연습실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주말엔 발레나 그림으로 채우는 편이라 가만히 쉬는 날이 별로 없어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처음엔 조용해 보일 수 있는데, 친해지면 말도 많아지고 유쾌해진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회사에서는 예술 얘기를 나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참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편하게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어요. 20대의 마지막을 후회 없이 채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자동차회사 재무담당
강남
도곡
#다재다능 #내향인 #취미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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