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정화 사업도 하는 화학제조회사에서 재무 일을 하고 있어요. 평일엔 퇴근하고 헬스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주말엔 20년째 함께하는 친구들과 축구를 해요. 수원 삼성 팬이라 가끔 혼자 직관도 다녀오고, 요즘은 다시 운동 리듬을 찾아가면서 영어회화 모임도 나가볼까 고민 중이에요. 회사에 후배들이 늘면서 좋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자주 생각해요. 방향을 잡아주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더라고요. 욕심내기보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지내는 편이라, 그게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가장이 되는 것도 오랜 꿈이고요. 침착하고 조용한 편이라 업다운은 별로 없는데, 얘기하는 건 좋아해서 편하게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즐기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저한테는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요. 잘 들어주고 맞춰주는 게 제 장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