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펌과 왁싱 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일을 시작한 지 10년, 자영업으로는 7년 정도 됐는데 원래 치과에서 일하다가 지인 제안으로 우연히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게 여기까지 왔네요. 혼자 일하다 보니 가끔 고립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요즘 처지는 기분을 환기하려고 새로운 만남에 도전해보려 해요. 집에서는 얼마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는데,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주는 존재예요. 예전엔 러닝이나 등산을 자주 다녔는데 요즘은 홈트로 몸을 움직이며 조용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에요. 배달은 잘 안 시키고, 집에서 직접 해 먹는 걸 좋아해요. 된장찌개나 제육볶음처럼 간단한 한식을 만들어 저 스스로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레시피를 찾아보기보다는 어릴 때부터 익힌 손맛으로 요리하는 편이에요. ENTJ답게 할 일은 확실히 하는 성격이지만,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소소한 것들에 행복을 느끼며 건강하고 건전한 일상을 채워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