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원래 요리를 전공하고 관련 일을 하다가,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가게를 차리게 됐어요. 요즘은 수영에 재미를 붙여서 꾸준히 다니고 있고, 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자주 보러 가요. 예전엔 특정 선수를 좋아했다면 지금은 팀 자체를 응원하는 팬이 됐어요. 집에 오래 있는 걸 못 견디는 편이라 혼자서도 밖에 나가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해요. 주변에서는 다들 저를 수다스러운 사람이라고 하는데, MBTI도 ESFJ가 나오더라고요. 동행은 가게에 모임 예약이 들어오면서 알게 됐어요. 손님들이 앱을 통해 모임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궁금해졌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어요. 사실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매여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연말에는 가게도 잘 챙기겠지만, 그만큼 저를 위한 시간도 만들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