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3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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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디자이너 #타로카드
나의 스토리
이커머스 업계에서 앱 UXUI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6년차가 되면서 느끼는 건, 버튼 하나를 디자인해도 바로 클릭률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라는 거예요. 원래 전공했던 제품 디자인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거든요. 워낙 쇼핑하고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이 업계에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도 새로 나온 콜라보 제품이나 아시아 첫 진출 편집샵 같은 곳은 꼭 찾아다녀요. 그런 걸 지도에 저장하는 습관이 있어서 나만의 빅데이터가 쌓이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타로카드에 입문해서 간단한 선택지도 물어보며 자주 하고 있어요. 음악 디깅도 좋아하고요. 제 가치관은 후회하지 않는 삶인데, 최대한 행복하고 재밌게 살려고 해요. 다른 업계 사람들과 만나서 각자 어떻게 일하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직업
UXUI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