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33,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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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3가지 키워드
#ESFJ #웃김 #활발함
나의 스토리
8년간 판매직에서 부점장까지 일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퇴사하게 되면서 지금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어요. 일할 때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역시 매출이 잘 나왔을 때였는데, 그런 성취감을 다른 분야에서도 찾고 싶거든요. 요즘은 미뤄뒀던 일들을 하나씩 시작하고 있어요. 어릴 때 쳤던 피아노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고, 고객 응대할 때 어떻게 하면 더 다정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연기 학원도 다녀볼 생각이에요. 표정 연습이라니 조금 웃기긴 하지만,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거든요. 그동안 여권도 없이 국내 여행만 다녔는데, 이번엔 일본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보러 처음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에요. 스트레스받을 때는 혼자 산책하거나 독서하면서 마음을 정리하는 편이고요.
직업
(전) 판매직 매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