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3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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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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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여행 #선한영향력

나의 스토리

앱 서비스 화면 기획 일을 하고 있어요. 프리랜서로 3개월부터 1년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는데, 기획 자체를 정말 좋아해서 일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에요.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퍼블리싱을 거쳐 기획까지 한 바퀴 돌아온 덕분에 서비스를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올해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2박 3일 동안 50km를 걷는 장거리 하이킹에 도전했어요. 10kg 넘는 장비를 메고 걸었던 그 경험이 힘들지만 정말 뜻깊었거든요. 일요일마다 등산을 다니면서 하루를 오롯이 몸으로 채워가는 시간이 제겐 큰 활력이 되고 있어요. 삶을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늘 유연하게, 밝은 방향으로 바라보려고 해요. 최근에는 내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대하고 있나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데,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며 살고 싶습니다.

직업

앱 서비스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