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 (26,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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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I와E사이 #맛집

나의 스토리

여성 패션 회사에서 인사·총무 담당자로 일하고 있어요. 작년 7월부터 시작해서 아직 1년 차지만, 조직의 흐름과 사람을 관리하는 일이라 매일 새로운 배움을 느끼고 있어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혼자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특히 액티비티를 즐기는 편이에요. 요즘은 스쿠버 다이빙에 빠져서 제주 함덕 쪽으로 자주 가고 있고,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혼자 스카이다이빙을 했을 때 느꼈던 자유로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지금은 대학원 공부도 병행하면서 혼자 카페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요. 새로운 걸 배우는 시간이 제겐 큰 에너지원이거든요. 업무 특성상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자'는 말을 늘 마음에 두고 있어요.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만 그 속에서도 차분하게 나를 지키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직업

인사 총무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