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 (33, 남)

선호 지역

수원

강남

사당

3가지 키워드

#열정적 #낭만적 #낙천적

나의 스토리

소형가전 제품을 중국에서 수입해 B2B 영업을 하고 있어요. 원래는 온라인 쇼핑몰 셀러로 시작했는데, 직원 관리보다는 혼자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잘 맞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일을 하면서 깨달은 게 있는데, 혼자서는 결국 벽이 높다는 거예요. 욕심을 내려놓고 덜 먹더라도 같이 먹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다 보니 사업도 더 커지게 됐어요. 저는 혼자서는 절대 못 산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누군가와 협업하며 살아간다고 여겨서 이타적으로 살려고 해요. 평소에는 특이한 음식이나 남들이 잘 경험하지 못하는 식당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테마가 독특하거나 서비스가 특별한 곳, 좋은 요리사가 있는 곳들을 발굴해서 그에 맞는 술과 함께 즐기죠. 결국 사람이 먹고사는 게 괜찮아져야 여유가 생기고 선행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직업

무역회사에서 영업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