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26,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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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하남

3가지 키워드

#도전적인 #긍정적인 #성실한

나의 스토리

강동구에 위치한 국제학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을 하고 있어요. 원래는 영화감독이 꿈이어서 영상영화과를 나왔는데, 미국에서 영상 쪽 일을 1년 정도 하다 보니 재미는 있지만 보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적성에 맞는 보람 있는 일을 찾다가 교육 쪽으로 오게 되었어요. 어머니와 이모들이 모두 선생님이셔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있었거든요. 지금은 제 장기인 영어를 살려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어 성취감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힘든 일도 있지만 매일 보람 있는 일들이 많아서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있어요. 요즘은 운동에 완전 빠져서 주 6회 헬스장을 다니고 있어요. 새벽에 러닝 30분, 오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루틴이죠. 어릴 때부터 플룻이나 우쿠렐레 같은 악기도 다루고 노래하는 것도 좋아해서 취미가 정말 많은 편이에요.

직업

국제학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