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미 (33,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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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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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와INFJ사이 #웃음 #사랑

나의 스토리

제약 업계에서 7년간 일하다가 지금은 의료 빅데이터 분야로 대학원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어요. 보건학 전공에서 데이터 중심 연구로 방향을 바꾸면서 전공과는 사뭇 다른 커리어를 걷고 있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전문성을 쌓고 싶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길이라 재미를 느끼며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 한 시간 반 정도는 꼭 혼자 동네를 걸어요.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는 시간이 저에게는 큰 휴식이 되거든요. 영화도 자주 보는데, 최근엔 숨은 의미를 찾아보고 곱씹게 되는 스토리를 좋아해요.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쉽게 이해하고 두루두루 사랑할 수 있는 삶을 지향하는 편이에요. 내 잣대로 남을 쉽게 평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웃음과 사랑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요. 낯을 가리긴 하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제 역할을 찾는 건 잘하는 것 같아요.

직업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