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 (41,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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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차분하고무던 #휴식

나의 스토리

원래 카페를 10년간 운영하다가 지금은 베이커리 총관리자로 일하고 있어요. 호텔경영을 전공하다가 커피에 빠져서 방향을 바꾼 케이스인데, 처음엔 단순히 커피 마시는 걸 좋아했다가 만들어보고 싶어졌거든요. 막상 해보니 커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손님 응대하는 모든 일들이 너무 재밌더라고요. 쉬는 날에는 자연 속에 나를 두는 걸 좋아해서 바다나 산, 강가를 찾아다녀요. 캠핑을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자연환경 속에서 별도 보고 혼자 여행하며 맛집투어도 즐기는 편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은 강원도 영월인데, 우연히 별 보러 갔다가 마을 전체가 조용하고 산과 큰 강이 어우러진 풍경에 완전히 빠졌어요. 지금도 스트레스받거나 혼자 있고 싶을 때면 그곳 펜션을 잡고 쉬고 와요. 제 가치관은 배려하며 살고 남에게 피해 주지 말자, 그리고 이왕 사는 거 열심히 살자예요.

직업

베이커리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