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30,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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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취향 #친구

나의 스토리

5년 차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는 도시계획 전공이었는데, 학부 때부터 사용자 경험이 궁금해서 스타트업에서 UX 커리어를 일찍 시작했거든요. 중국, 한국 국제학교, 미국 대학까지 다양한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을 만나는 게 자연스럽고 재미있어요. 이전엔 OTT 신사업 UX를 했고, 지금은 여행 앱에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부터 넷플릭스까지 다 보면서 콘텐츠를 즐기고, 새로운 앱들의 UX를 탐구하는 것도 좋아해요. '안되면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살지만, 시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늘 아쉬우니까 기회는 내가 만든다고 생각해요. 취향을 하나로 좁히기보다는 점점 넓혀가며 새로 알게 되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직업

UX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