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현 (36,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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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INFP #게임

나의 스토리

언론홍보대행사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기업들의 메시지를 기자나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제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는데, 글쓰기를 좋아해서 기자로 시작했다가 지금까지 오게 됐네요. 이 일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기업의 이사나 대표 같은 분들과 업무적인 대화를 넘어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인사이트를 얻게 되거든요. 요즘은 노래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원래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직장인 밴드 보컴도 했었는데, 더 잘하고 싶어서 보컬 레슨을 받기 시작했거든요. 2달쯤 지났을 때 선생님이 "이제 노래 같은 노래를 들은 것 같다"고 하셔서 살짝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요. 기본적으로는 내향적이지만 관심받는 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게임도 즐기면서 나름 다채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직업

언론홍보대행사 PR 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