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 (31,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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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잔잔한 #산책

나의 스토리

간호사로 8년간 일하면서 누군가를 돕는 순간의 행복감을 계속 느껴왔어요.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공간임대업도 함께하고 있는데, 제가 꾸민 공간에서 누군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평소 조용히 책을 읽거나 생각을 적으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해요. 뭔가 새로운 걸 배우는 것도 좋아해서 부동산 공부도 하고, 요즘은 홈페이지 만드는 것까지 배우고 있답니다. 여행도 좋아하는데 혼자 다녀온 도쿄와 경주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잔잔한 느낌이 제게는 딱 맞더라고요. 최근에는 관심 없던 분야인 레이싱 영화 <F1>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깜짝 놀랐어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업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