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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도전적 #다양한문화생활즐기기

나의 스토리

IT공공기관에서 AI 사업기획 업무를 하고 있어요. 대학교에서는 과학수사학을 전공했는데, CSI처럼 현장 수사를 하고 싶었지만 피가 무서워서 디지털 포렌식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그러다 보니 지금은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네요. 서른 넘어 대학원에 늦게 들어가서 졸업 후 첫 직장을 시작한 케이스라, 지금까지는 정말 치열하게 목표 지향적으로 살아왔던 것 같아요. 주말에는 공연 보는 걸 좋아하는데, 특히 <쉬어매드니스>라는 관객참여형 연극을 여러 번 봤어요. 매번 결말이 달라지거든요. 축구도 좋아해서 박지성, 손흥민을 TV로만 보다가 대학원 졸업 후 돈을 모아 영국 여행 가서 직관한 기억이 생생해요. 이제는 좀 더 여유 있게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주변도 돌아보며 살고 싶어요.

직업

IT공공기관 사업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