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28,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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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된ISTP #빨간색 #브랜딩
나의 스토리
뷰티브랜드에서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고 있어요.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19살의 용기로 학업보다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한국으로 돌아와 화장품 영업부터 시작했어요. 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면서도 일을 병행했더니, 어느새 팀 리더가 되어 있더라고요. 제품 기획부터 브랜드 전략까지 전반적인 분야를 관리하고 있는데, 결국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는 완전 집순이예요.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서 집에서 정말 안 나가는 편인데, 요즘은 리더십이나 브랜딩 관련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일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진짜 재밌더라구요. 삶을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랑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그 안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며 지내고 있답니다.
직업
뷰티브랜드 브랜드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