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죽 (32,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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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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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FP #술 #잠

나의 스토리

수학을 전공했지만 대학 시절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행사 운영자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5~6년간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일하는 즐거움을 느껴왔는데, 요즘은 조금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몽골이나 인도처럼 이색적인 곳을 찾아다니며 페스티벌과 여행을 즐겼지만, 지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오히려 휴식의 필요성을 더 느끼고 있어요. 퇴근 후에는 집에서 조용히 쉬거나, 동료들과 소박하게 술 한잔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술을 잘 마시진 않지만, 그런 순간들이 제게는 큰 위로가 되곤 해요. 요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고,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며 다시금 흥미와 열정을 되살리고 싶어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직업

행사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