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2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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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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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백종원 #뮤덕 #겉바속촉mbti

나의 스토리

부산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지 6년째입니다. 식품을 전공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흥미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요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어요.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작해 이탈리안 프랜차이즈를 거쳐, 지금은 제 개인 브랜드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 새 가게를 준비 중이라 요즘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자영업자라 시간적 여유는 많지 않지만, 주 1회 정도는 서울에 올라가 뮤지컬을 관람합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있어서 그분이 출연하는 공연이나 행사를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사실 어제도 부여까지 뮤지컬 행사를 보러 다녀왔답니다. 공연을 볼 때는 단순한 당일치기보다는 여행하는 기분으로 일정을 짜고, 맛집에도 들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요. 제 삶의 가치관은 단순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단정하지 말고, ‘못 먹어도 고!’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만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자는 거예요.

직업

이탈리안 레스토랑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