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42,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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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몽상가 #음악

나의 스토리

현재 음향기기 렌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20대 내내 음악 활동을 했지만, 30대가 되면서 좀 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길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콘서트 스태프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결국 내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지금의 일을 시작한 지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실용음악과에서는 보컬을 전공했지만 악기도 다룰 줄 알아서, 요즘은 다시 악기를 배우며 음악에 대한 감각을 되살리고 있어요. 한동안 손에서 놓았던 걸 다시 잡는다는 게 새롭고 즐겁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집 근처에서 등산이나 러닝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쉴 때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앞으로는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살아가는 것이 제 삶의 방식이에요.

직업

음향기기 렌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