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33,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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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인중내향인 #편견없음 #단순함

나의 스토리

뷰티 브랜드에서 글로벌 마케팅팀을 리드하고 있어요. 상하이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시작해, 럭셔리 패션을 거쳐 런던까지 다양한 업계를 경험했어요. 생각해보니 새로운 곳에서 저만의 보금자리를 세팅하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더라고요.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들어오지만, 업무적 기회가 있으면 또 해외로 나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어요. 거주지에 따라 취미도 달라지는 편인데, 얕고 넓게 즐기는 스타일이라 프리다이빙부터 트래킹, 공연 관람까지 다양하게 해봤어요. 한국에 온 지 1년 반 정도 되면서는 바쁜 일상에 취미를 많이 잃어버린 느낌이라, 다시 찾아보고 싶어요. 사람을 만날 때는 함부로 편견을 갖지 않고 잣대 없이 대하려고 하는 편이고요.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만남들이 기대돼요.

직업

뷰티 브랜드 글로벌 마케팅팀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