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36,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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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 #미식 #스타트업

나의 스토리

직접 샐러드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하다가 지금은 식품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에서 투자자로 역할이 바뀌면서, 이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식품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평소에는 친구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음식과 공간을 경험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가치투자나 주식 관련 스터디 모임에도 참여하면서 관심사를 넓혀가고 있고요. 사실 지금은 무엇이 진짜 제게 즐거움을 주는 일인지 탐색하는 과정에 있어요. 영화나 전시회, 여행 같은 문화 활동도 좋아하지만, 운동이나 음식처럼 일상적인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새로운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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