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33,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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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NTP #바다

나의 스토리

마케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제품을 더 직접적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서비스 기획자로 이직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바라보고 팀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요즘은 그동안 미뤄왔던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는데, 멋있어 보여서 시작한 기타 연습에 푹 빠져 있습니다. 기타를 치며 느끼는 작은 성취감이 하루의 활력소가 되곤 해요. 제 삶의 신념 중 하나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예요. 놀이동산에서 퍼레이드를 볼 때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고, 열정적으로 환호하며 그 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싶거든요. 그래서 다이빙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발리와 태국 피피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직업

서비스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