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3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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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ENFJ #문화생활

나의 스토리

인사담당자로 일한 지 7년 정도 되었습니다. 전공은 문예창작과였지만, 사람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필요를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누군가 저를 믿고 찾아올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데, 아무래도 사람과의 교류에서 에너지를 얻는 성향인 것 같아요. 요즘은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아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책을 읽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에는 영화나 전시를 보러 다니거나, 집에서 OTT로 콘텐츠를 보며 여유를 즐겨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데, 특히 양념치킨을 정말 좋아합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설렘을 느껴, 그런 인연을 만들고 싶어 동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직업

인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