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26,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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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재미 #트렌드

나의 스토리

금융업에서 영업지원팀 1년차로 일하고 있어요. 혼자서 700명의 급여를 담당하고 있는데, 처음엔 막중한 책임감에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매달 무사히 마감을 마칠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이 정말 크더라고요. 퇴근 후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게 가장 큰 취미예요. 러닝도 혼자 종종 뛰고, 7년째 키우고 있는 강아지와 매일 산책 나가는 시간도 소중해요. 우리 강아지가 사람을 좀 가려서 둘이서만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편이에요. 요즘엔 주식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투자도 해보고 있고, 친구들과 위스키 같은 잔술을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깊게 파고드는 것보다는 다양한 걸 체험해보는 스타일이라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려고 동행을 시작하게 됐답니다.

직업

금융업 영업지원 업무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