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 (32,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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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커피 #ENTP

나의 스토리

20대부터 끊임없이 사업의 세계를 탐험해온 커피 브랜드 대표이자 바리스타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꿈꿔왔던 카페를 합정에서 운영하다 군 입대로 잠시 멈췄고, 이후에는 북미 제품 무역업에 4~5년간 몸담았어요. LA 출장 중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방향을 고민했는데, 결국 제 핵심 역량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커피의 세계로 다시 돌아왔죠. 지금은 ‘초신선, 엉클팜 커피’를 운영하며 ‘누구나 제대로 된 커피를 누려야 한다’는 미션 아래 카페 운영과 원두 납품에 온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식음료 업계에서 일하다 보니 맛있는 술에 대한 지식도 자연스럽게 쌓였고, 예전에는 테니스도 즐겼지만 요즘은 일에 몰두하는 편이에요. 리스크가 큰 일들을 하면서도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느끼는 여유로운 시간이란 점이 역설적이면서도 제게 큰 위안이 됩니다.

직업

커피 브랜드 대표 & 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