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틀러 (37,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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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키워드

#도전적 #실패 #성찰

나의 스토리

경영학을 전공한 후 대기업에서 3년간 일하다 꿈꾸던 카페 창업에 도전했어요. 하지만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꿔 놓았죠. 폐업의 아픔을 겪고 다시 일어서 현재는 출판사에서 채용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회사로 전환 중인 이곳에서 개발자와 기획자 같은 리더들을 직접 만나 채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실패했던 경험들이 오히려 저를 더 깊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 같아요. 그때부터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거든요. 주말이면 러닝으로 몸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맛집 탐방이나 사우나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일상을 채워요. 일요일은 꼭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비워 두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책 속에서 행복과 삶에 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직업

채용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