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 (2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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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3가지 키워드

# #수영 #진취적 #분석하는맛집러

나의 스토리

경영학을 전공하고 리서치 분야에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교육의 길로 방향을 틀게 되었어요. 지금은 학원 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육 대학원에도 다니고 있는데, 수업 일정과 일을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일과 공부 사이의 틈틈이 영화 감상과 맛집 탐방을 취미로 즐기고 있는데, 특히 맛집에 갈 때면 음식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걸 좋아해 친구들 사이에서는 ‘분석하는 맛집러’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어릴 적부터 해오던 수영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 벌써 2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데, 물속에서 느끼는 고요함이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편한 사람’이 되는 것인데, 누군가와 함께할 때 그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 만날 새로운 인연들도 그런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업

학원 강사 겸 교육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