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32,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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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E중의I #리듬

나의 스토리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동심과 활기를 잃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린이 영어강사로 1년 넘게 일하면서 매일이 작은 무대처럼 느껴져요. 처음엔 소극적이던 아이들이 점차 마음을 열고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할 때 진짜 보람을 느낍니다. 원래 영어를 전공했다가 다른 일을 하다 다시 돌아왔는데, 제 에너지와 아이들이 정말 잘 맞더라고요. 수업이 끝난 후에는 반전 매력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해요. 강아지와 산책하고 조용히 책을 읽는 시간이 저를 채워줍니다. 일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주 3회 웨이트트레이닝과 러닝, 댄스 등 다양한 운동도 즐기고 있어요. 언젠가는 제 열정인 운동과 교육을 접목해 성인 대상으로도 확장하는 작은 꿈이 있답니다. 비슷한 고민과 취미를 가진 분들과 새로운 에너지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직업

어린이 영어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