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걸 (38,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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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포지티브 #액티브

나의 스토리

영어 강사로 시작해 국제학교 행정직을 거쳐 아나운서까지 경험해봤어요.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회사 생활이 지루하게 느껴져 과감히 영어 강사로 커리어를 전환했죠. 아나운서의 꿈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현실의 벽을 마주하며 3사 아나운서가 되지 않으면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요즘은 테니스에 푹 빠져 일주일에 3~4번 코트를 찾고 있어요. 집에만 있으면 심심해서 새로운 모임에도 관심을 갖게 됐고요. 제 삶의 모토는 ‘명랑하게 살아라’예요. 비가 와도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아는 것처럼, 힘든 일도 잘 견뎌내고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으며 긍정적 에너지로 매일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행에서 만난 인연들과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직업

학교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