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34,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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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것 #ENFJ #성실함

나의 스토리

공공기관에서 재무회계를 담당한 지 7년째예요. 정답이 있는 일이라는 점이 이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기획 업무를 맡았을 땐 모호함 속에서 어려움을 느꼈지만, 회계는 정해진 기준과 방식이 있어 오히려 큰 편안함을 느낍니다. 제가 작성한 보고서와 정산이 깔끔하게 마무리될 때마다 특별한 보람을 느끼곤 해요. 일상이 다소 무료하게 느껴질 때면 작은 변화를 주고 싶어 새로운 만남을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직장에서는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진급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언젠가는 어머니와 함께 조용한 카페를 차려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도 품고 있어요. 평소에는 헬스를 통해 체력을 관리하고, 가끔은 축구 동아리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곤 합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ENFJ 성향으로, 성실함이 제 최대 강점이라고 자부해요.

직업

재무회계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