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팀장 (35,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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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웃는 #긍정적인

나의 스토리

작은 광고 회사를 운영하며 주로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맡고 있고, 가끔은 대학에서 마케팅 강의도 하고 있어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필요한 직업이다 보니, 한 달에 한 번씩 직원들과 전시나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영감을 얻고 있는데요, 이런 문화체험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책에서 얻는 건 지식이라면, 경험에서 나오는 건 지혜죠. 클라이언트들은 이미 충분히 똑똑하니, 제가 채워야 할 부분은 바로 이 경험에서 비롯된 지혜라고 믿고 있어요. 취미로는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지를 즐겨 읽고,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 같은 일본 드라마를 좋아해요. 여행 프로그램도 자주 챙겨보는 편이고요. 수영,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했고, 요즘은 하프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며 러닝에 푹 빠져 있답니다.

직업

광고 회사 운영자 & 마케팅 대학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