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차 비서로 일하다가 요즘은 인사·총무 업무도 함께 배우고 있어요. 항공과를 졸업하고 서비스업을 고민하다가 회사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어 비서 일을 시작했는데, 대표님 곁에서 다양한 일을 접하며 회사 전반을 알아가는 과정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상사의 “고맙다”는 한마디에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릴 때도 많고요. 퇴근 후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제 일상의 중심이에요. 가족 여행도 자주 떠나고, 평일 저녁엔 헬스장에서 몸도 단련하고 있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땐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면서 기분을 풀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제가 미처 몰랐던 세상을 배우고 싶어요. 활발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어떤 자리든 즐겁게 만들 자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