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 (2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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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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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함 #독서 #진중함

나의 스토리

호텔 조리사로 시작해 지금은 가공식품 온라인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버지의 제안으로 시작한 사업이 어느덧 3년째를 맞았네요. 고객분들이 "맛있다"는 후기를 남겨주실 때마다 제가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껴요. 올해부터는 독서가 취미가 되어 도서관이나 교보문고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어요. 특히 '어른의 기분 관리법'이라는 책은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러닝을 하거나, 때로는 솔직하게 배개를 때리며 풀기도 해요. 사업적으로는 월 1000만원 매출이 꾸준해지는 것이 목표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진짜 꿈이에요. 작년부터는 자취도 시작해서 집안일도 틈틈이 하며 독립적인 삶을 즐기고 있답니다.

직업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