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3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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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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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사 #음악 #야구
나의 스토리
방송음악감독으로 일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정치부기자였어요. 손을 다쳐 연주를 못하게 되면서 음악의 꿈을 접었었는데, "음악 없이 인생이 끝나면 정말 후회하겠다"는 깨달음이 저를 이 길로 돌아오게 했어요. 요즘은 방송 BGM과 음향을 담당하며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즐겁답니다. 디제잉도 배우고 있어서 올해 안에 첫 공연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 중이에요. 야구는 제 삶의 또 다른 열정인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강민호 선수의 팬이 되면서 시작해 이제는 두산의 열렬한 팬이 되었네요.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저를 활발하고 외향적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책 읽기 좋아하는 조용한 내향인이에요. 지금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이 아이들과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제 소소한 행복입니다.
직업
방송음악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