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39,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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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마술

나의 스토리

협회에서 CEO 대상 교육과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본업 외에는 인물 스냅과 상업 촬영을 하는 사진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처음엔 단순한 취미였던 사진이 자연스럽게 수익으로 이어지면서, 저만의 또 다른 커리어가 되었어요. 사진 외에도 마술을 배워 소규모 공연을 열 정도로 즐기고 있는데, TV에서 우연히 본 마술 프로그램에 매료된 것이 시작이었죠.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즐겁게 만드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아요. ISFP 성향이라 내향적인 편이지만, 직장생활을 통해 낯선 사람과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돌이켜보면 제가 좋아하는 취미들은 모두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활동이라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사진으로 누군가의 특별한 순간을 남기고, 마술로 웃음을 선사하는 일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산책이나 출사처럼 소소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서로의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직업

협회 교육운영 및 홍보 관련 업무,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