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균 (31,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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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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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착한또라이 #낭만파

나의 스토리

미술을 전공하고 6년간 자영업에 뛰어들었던 저는 오랜 시간 돈을 좇다가 문득 깨달음을 얻었어요. 남들에게 인정받는 성공보다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 거죠. 그래서 지금은 일반 사무직에 다니면서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타투이스트의 길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한 달이 31일이면 31일 내내 타투 공부에 몰두하고, 회사에서 주어지는 2시간 반의 휴식 시간은 운동으로 채우며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자영업할 때는 한 달에 겨우 4번 쉬던 제가, 이제는 ‘ENTJ 착한또라이’라는 별명답게 계획적으로 제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낭만파 기질 탓인지 돈보다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로 결심했어요. 비록 다시 시작하는 길이지만, 매일 설레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답니다.

직업

일반 사무직, 타투이스트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