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 (32, 여)

선호 지역

관악

강남

3가지 키워드

#인프피 #예핑 #디깅

나의 스토리

자동차 관련 용품 마케팅에서 7년차로 일하고 있어요. 브랜드 전략과 광고 기획이 주 업무인데, 요즘은 퇴근 후 헬스 대신 동네 공원에서 러닝을 시작했어요. 달리다 보니 어느새 러닝 동호회까지 알아보고 있더라고요. 대학 시절엔 여행 블로거로 활동했었는데, 최근 전 직장 퇴사 후 아버지와 함께한 2주간의 이탈리아 여행이 특별히 기억에 남아요. 취미로는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디깅’을 즐기지만, 요즘은 일에 몰두하느라 더 환기가 필요한 상태예요. 인프피지만, 회사 모드로 전환하면 모르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요. 혼자 고립되기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저를 발견하고 싶어요. 영화를 보거나 간단히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편안한 만남을 통해 더 유연하고 다채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직업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