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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공감 #운동

나의 스토리

치위생사로 6년간 일하다 폐업으로 진로 전환을 맞이했어요. 주변에서 ‘손재주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그 말이 저를 지금의 반영구 메이크업 분야로 이끌었답니다. 눈썹과 헤어라인 시술을 주로 하는데, 정해진 틀보다는 미적 감각이 필요한 이 일이 제게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쌓이는 스트레스는 킥복싱으로 날려버리고 있어요. 복싱과 크로스핏이 섞인 이 운동을 시작한 지 4~5개월 됐는데,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여유로운 시간에는 커피 맛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곤 해요. 제 삶의 가치관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직업

반영구 뷰티샵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