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준 (33,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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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서대문

3가지 키워드

#활발 #발랄 #물지않아요

나의 스토리

서울 소재 공공기관에서 사진 촬영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어요. ENFP와 ENFJ 사이를 오가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새 J 쪽으로 기울었어요. 제 원동력은 사람을 만나는 것인데,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라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클라이밍과 보드게임이 취미인데, 둘 다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더 좋아합니다. 가끔 안경을 쓰면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재밌게 놀자고 다가가는 활발한 성격이에요. 예전에는 ‘유재석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냥 ‘허재준’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착한 사람’이라는 칭찬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는 관계가 더 소중하거든요. 누구든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직업

사진/홍보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