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31,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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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여행 #드라이브

나의 스토리

자동차 연구직 4년차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는 스타트업에서 시작했는데, 복지가 너무 안 좋아서 현재 회사로 이직했답니다. 스타트업 때가 일은 더 잘 맞았지만, 지금은 제가 가진 전문성으로 만족할 포인트를 찾아가며 일하고 있어요. 시간만 된다면 전공을 살려 영어권 어딘가로 나가 일해보고 싶은 꿈도 있고요. 여행과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함께 가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일정 맞추기가 어려워 혼자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 맘대로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로움이 좋지만, 역시 함께하는 게 더 재밌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몽골이었는데, 힘들었지만 오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이 정말 좋았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힘든 것도 즐거운 것도 모두 지나가고 경험으로 남는다는 느낌이 좋아서예요. 삶의 모든 순간이 제 인생의 경험치가 되는 거니까요.

직업

4년차 자동차 연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