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정 (27,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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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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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맑음 #행동력
나의 스토리
메이크업 스텝으로 일을 하며 드라마나 화보 촬영장에도 자주 나가고 있어요. 중학생 때 친구들이 메이크업을 부탁했고, 그들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걸 잘하는 사람인가?' 하는 호기심이 생겼죠. 그렇게 고등학생 때 미용학원을 다니면서 메이크업에 완전히 빠져 지금의 길을 걷게 됐어요. 취미는 꽤 다양한 편인데, 서정적인 가사의 인디밴드 음악을 찾아 듣는 디깅을 좋아하고 최근엔 LP에 관심이 생겼어요. 헬스와 수영으로 몸을 단련하는 한편, 생각이 많아질 때면 동네 낙성대 공원에서 별을 보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음악을 들으며 밤하늘 아래 걷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장에 적어내리기도 하는데, 그 순간이 제게는 가장 낭만적인 시간이랍니다.
직업
메이크업 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