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33,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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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키워드

#긍정적 #밝음 #활동적

나의 스토리

10년 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특별한 계기로 이 직업을 선택했다기보다 흘러가는 대로 시작하게 됐는데, 어느덧 제법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보통 간호사와 달리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생활 패턴이 안정적인 편이에요. 활동적인 성격이라 쉬는 날에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안일 마치면 동네를 돌아다니곤 해요. 최근에는 친구들과 상해 여행을 다녀왔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특히 공원들이 인상적이었는데, 막연히 상상했던 도시의 모습과 달리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이 의외였거든요. 언젠가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도 꼭 경험해보고 싶어요. 요즘은 혼자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맛집 탐방하고 여행하는 즐거움을 찾고 있답니다. 동네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용기를 내봤어요!

직업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