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38,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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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완벽주의자 #카페투어 #취미찾는중
나의 스토리
학원 사무직으로 일한 지 4년 차, 그 전엔 바리스타로 거의 10년을 살았어요. 20대 초반부터 스타벅스에서 서서 일하다 보니 다른 경험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일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큰 결정을 했죠. 처음엔 앉아서 일하는 게 어색했지만, 이젠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아요. 주말이면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요즘은 볼링에 푹 빠져 있어요. 2-3주에 한 번은 꼭 동료들과 볼링장에 가곤 하죠. 다음 도전은 당구! 기초는 알지만 함께 칠 상대를 찾는 중이에요. ISFP 특유의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 때문에 뭐든 시작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제대로 하고 싶어요. 이제는 확실한 취미를 만들어가는 중이랍니다.
직업
학원 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