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7개 지점의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11년차 외식업 사장입니다. 20대에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호주 워홀도 다녀오며 오로지 돈을 모으는 데만 집중했었는데, 이제는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어 여유를 찾아가고 있어요. 아침마다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건 일상이 되었고, 최근에는 러닝에 푹 빠져 있답니다. 외식업 특성상 술자리가 많지만 사실 술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요. 대신 와인은 취미로 즐기고 있죠. 투자에는 남다른 열정이 있어서 주식, 코인, 부동산 가리지 않고 돈 버는 행위 자체를 즐깁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중용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요. 사람을 대할 때도 진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는 마인드로 크게 화내지 않고 세상을 대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