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동 (30,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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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밝음 #헬스
나의 스토리
토목과를 전공해 주소 관련 측량 일을 하고 있어요. 개발과 사업관리를 담당하는데, 특히 지하철 역을 3D로 구현했을 때의 그 뿌듯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역사에 직접 가서 제가 만든 공간을 보니 가슴이 벅차더라고요. 앞으로는 측량 분야 기술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 목표예요. 일 외에는 헬스와 요가로 체력을 키우고 있어요. 공이랑은 친하지 않아서 맨몸 운동을 주로 하는데, 이게 제겐 더 맞는 것 같아요. 최근엔 일본어 공부에 빠져있는데, 도쿄 여행에서 한국어 하는 점원을 만난 후 "진짜 일본을 느끼려면 언어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언젠가는 일본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블로그도 운영해보고 싶어요. 스트레스 받을 땐 산책으로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맞추며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직업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