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피 (31,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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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I랑E랑반반 #여행

나의 스토리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생명공학에 관심이 생겨 연구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제약회사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학문적인 호기심이 이어져 실무로 연결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퇴근 후에는 친구들과 맛집 탐방이나 방탈출 같은 새로운 경험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혼자 하기 어려운 일들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는 편이에요. 여행도 즐기는데, 아마 이것도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제 성향과 맞닿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삶을 살아간다기보다 죽음을 향해 걸어간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선택 전에는 신중하게, 선택 후에는 후회 없이 살려고 노력해요. 인간관계에서는 예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서로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고 믿거든요.

직업

제약 회사 기획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