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40, 여)

선호 지역
동작
3가지 키워드
#동안 #대문자T #자유로움
나의 스토리
2003년부터 스타일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당시엔 이 직업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학원도 다니고 연수도 받으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았죠. 중간에 여러 상황으로 전업으로 하지 못하게 됐을 때, 우연히 접한 바텐딩에 푹 빠져버렸어요.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재미가 너무 좋았거든요. 지금은 바텐더로 본업을 하면서 스타일리스트 일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중학교 때부터 마음에 새긴 '호지자는 불여락지자'라는 말처럼, 노력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더 강하다고 믿어요. 그래서 돈보다는 제가 즐겁게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유롭게 살고 있죠. 여유 시간엔 소설책 읽기와 포켓볼을 즐기는데, 전에는 동호회 활동도 했었어요. 극현실주의 성격이지만 공감 능력은 꽤 좋은 편이라, 바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이 새롭게 느껴진답니다.
직업
바텐더, 스타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