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카피라이터를 꿈꾸며 한 길을 걸어왔어요. 지금은 2년 차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데, 요즘은 일에 약간의 권태를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광고 카피를 분석해보거나 영화를 찾아보며 글쓰기에 새로운 자극을 주려 노력 중입니다. 5년째 블로그를 운영하며 일상과 영화 리뷰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요. 특히 무주 산골 영화제에서 자연 속에서 영화를 보던 경험이 인상 깊어서, 이후 정동진 영화제도 찾아갔어요. 취미라고 할 만한 게 많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요리와 운동을 의식적으로 시작해보려 하고 있어요. 일과 쉼의 균형을 좀 더 잘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INTJ다운 분석적인 성향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도 있지만, 꾸준함만큼은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