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에서 3년 차 회계사로 일하고 있어요. 다양한 산업군의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게 일하면서 느끼는 즐거움 중 하나예요. 6개월 전부터는 PT를 받으면서 헬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체력이 좋아지고 어려웠던 동작을 해낼 때 느끼는 성취감이 참 좋아요. 평소에는 넷플릭스 보거나 맛집 탐방을 즐기지만, 활동적인 취미도 좋아해서 스키장에 가거나 클라이밍에도 종종 도전해요. 처음엔 낯가림이 좀 있고 웃음 코드가 맞는 소수의 친구들과 깊게 어울리는 편이지만, 금세 편해지곤 해요. 살면서 힘든 일이 있어도 웬만하면 좋게 넘기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뭐든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이 더 재미있어진다고 믿거든요! 그래서 늘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려고 합니다!